연예인 딸이 다 예쁜 건 아니라고?
우월한 유전자를 자랑하는 스타들의 2세.
연예인인 엄마, 아빠를 닮아서인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미모 뽐내는 2세들이 많다.
그런데 본인의 딸은 '예쁘지 않다'고 당당(?)하게 밝힌 연예인이 있었으니.
그 주인공은 이지혜다.
지난 2017년, 제주도에서 비연예인인 지금의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던 이지혜.
이후 지난해 6월, KBS '연예가중계'를 통해 임신 사실을 깜짝 공개하기도 했다.
KBS 2TV: 스타와 SNS (임신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지난해 12월, 마침내 예쁜 딸을 얻으며 엄마가 됐다.
눈에 넣어도 안 아픈 자식이라는 말이 있을 만큼, 객관적이기 힘든 게 자식 일!
그런데 이지혜, 갑자기 SNS에 딸의 사진과 함께 이런 글을 올렸다.
비록 미인(?)은 아닐지라도 귀여움에선 단연 앞서간다는 이지혜의 딸이다.
그 귀여움이 어느 정도냐.
이렇게 귀엽게 웃기 있기 없기?
이처럼 살아있는 표정을 본 적 있으신지.
웃는 모습도 너무 귀엽다.
하지만 가끔,
참 솔직한(?) 부부인 듯싶다. (ㅋㅋㅋㅋㅋㅋ)
말은 이렇게 해도 이지혜의 SNS에는 딸에 대한 사랑이 듬뿍 묻어난다.
이지혜가 열심히 하는 이유, 모두 딸 때문이다. 이 말처럼 딸에 대한 사랑을 잘 표현하는 말이 있을까.
실제로 이지혜는 현재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바쁘게 살고 있다.
JTBC '하우스'의 MC부터 KBS '거리의 만찬',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등에 출연 중이다.
어디 이뿐이랴.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출산 후 복귀도 엄청 빨랐다.
KBS 2TV: 연예계 핫클릭! 이지혜 출산 후 첫 단독 인터뷰!!
출산 후 무려 사흘 만에 '연예가중계'와 인터뷰를 했다!
게다가 DJ로 활약 중인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는 출산 35일 만에 복귀를 했더랬다.
심지어 출산 전날까지 일을 했다는 사실.
이게 모두 가족을 향한 '사랑의 힘'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