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일 때는 몰랐는데 알고보니 몸매천재 아이돌
조회수 2019. 4. 28. 07:50 수정
By. 뉴스에이드 김민지
시크릿 출신인 송지은과 전효성, 레인보우 출신인 조현영, 나인뮤지스 출신인 경리가 지난 25일 한 란제리 브랜드의 패션쇼에 참석했다.
이제는 각자의 길을 걸으며 추억의 걸그룹 멤버가 된 이들이 같은 자리에 모이다니,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SNS에 해당 사진을 게재해 팬들만큼이나 반갑고 기쁜 마음을 표현한 이는 바로...!
조현영이다!
그는 지난 2009년 레인보우로 데뷔해 메인보컬로 활약했고,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15년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에서 그를 본 이들이 꽤 많을 거다.
그는 지난 2009년 레인보우로 데뷔해 메인보컬로 활약했고,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15년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에서 그를 본 이들이 꽤 많을 거다.
'내가 아는 그 레인보우의 조현영이 맞나' 싶은 이들은 아마도,
데뷔 초의 조현영(왼쪽)을 떠올렸기 때문일 터.
다른 레인보우의 멤버들이 유독 마른 탓에 비교적 조현영이 통통해 보이곤 했다.
다른 레인보우의 멤버들이 유독 마른 탓에 비교적 조현영이 통통해 보이곤 했다.
160cm의 크지 않은 키도 과거 조현영이 귀여운 이미지를 가졌던 이유 중 하나였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살이 쫙 빠진 날씬한 몸매의 소유자가 된 조현영!
한 줌 같은 허리에 선명한 복근 탑재까지 완료했고,
귀여움보다 성숙하고 섹시한 매력이 더 강해졌다.
몸의 비율도 더 좋아진 느낌적인 느낌!
몸의 비율도 더 좋아진 느낌적인 느낌!
귀여움과 섹시함에 이어 청순함과 고혹미까지 갖췄다고 봐도 무방하다.(ㅎㅎ)
최근 모습을 보면 한층 더 날씬해져 너무 마른 게 아닌가 싶을 정도인데.
그도 그럴 것이 조현영은 살이 찔 틈이 없을 정도로 엄청난 운동량을 자랑한다.
그도 그럴 것이 조현영은 살이 찔 틈이 없을 정도로 엄청난 운동량을 자랑한다.
한 종목만 해도 힘든 게 운동 아닌가.
조현영은 상체, 하체 운동을 나눠 하는 것은 물론이고,
거대한 덤벨을 번쩍 들어 올리며 근력도 키운다.
이뿐만이 아니다.
예쁜 몸매 만들기의 필수 코스라는 요가도 거뜬히 해낸다.
예쁜 몸매 만들기의 필수 코스라는 요가도 거뜬히 해낸다.
저 뛰어난 유연성과 안정감을 보시라!
보기만 해도 어렵고 아찔한 고난도 동작도 문제 없다.
이렇게 꾸준한 운동을 통해 완벽한 몸매를 갖게 된 조현영.
마지막으로 박수와 감탄이 저절로 나오는 그의 전신샷을 살짝 모아봤다.
자칫하면 다리 길이가 짧아 보일 수 있다는 니삭스를 신고도 남다른 비율을 보여준다.
진짜 160cm가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
원피스를 입든 반바지를 입든 긴바지를 입든,
군살이라고는 단 1도 찾아볼 수 없다.
찍는 전신 사진마다 다이어트 자극짤을 제대로 생성하는 조현영 되시겠다.
누워 있어도 턱살이 안 접히는 신기한(?) 사진을 끝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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