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의 촬영장은 커피가 마르지 않는다
아이유는 모두에게 사랑받는다.
팬과 대중은 물론이고,
선후배 연예인도 예외가 되지 않는다.
아이유는 현재 영화 '드림' 촬영을 진행 중이다.
영화 '드림'은 '극한직업'으로 천만영화 감독의 타이틀을 거머쥔 이병헌 감독의 신작이다. 얼마전 JTBC '이태원 클라쓰'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박서준이 아이유와 호흡한다.
가장 최근에 도착한 것부터 말해보면,
후배그룹 오마이걸의 커피+간식차다.
* TMI : 이는 앞서 아이유가 자신의 SNS에 오마이걸의 곡 '돌핀'에 대해 '너무 좋다'는 반응을 내비치고, 아이유 소속사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아이유의 집콕시그널'을 통해 아이유가 '돌핀'을 커버한 것에 대한 인연.
오마이걸 미미와 유아는 아이유의 '에잇' 커버곡을 올렸고, 이를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가져오며 '어우 예뻐'라는 반응을 남기기도 했다.
JTBC: 이준기의 '美소년' 시절에 관심 뺏긴 아이유 (긁적긁적..)
아이유와 돈독한 것으로 이준기도 빠질 수 없다. 두 사람은 SBS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에서 호흡했다. 이후 친분으로 함께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하기도 했다.
제아도 커피차를 보냈다.
아이유는 최근 제아의 신곡 '그리디(Greedyy)'에 작사로 힘을 보탠 바 있다.
심지어... 고두심 배우도 아이유에게 커피차를 쐈다.
두 사람은 tvN '나의 아저씨'로 인연을 맺었다.
아이유의 팬 커뮤니티 '아달(아이유 달나라)' 역시 커피와 간식차를 보내 아이유를 감동케 했다.
또 있다.
광고주까지 사랑해 마다않는 아이유.
아이유가 브랜드모델로 있는 제주 삼다수 역시 '드림'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냈다.
By. 묘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