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꿈을 연기하게 된 아이돌

조회수 2020. 7. 19. 15: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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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박현민

아이린이 아나운서 지망생이 된다.

물론 현실이 아닌, 영화 속 이야기다.

출처: 아이린 인스타그램

아이린이 영화 '더블패티'에 발탁됐는데,

극중 맡게 된 역할이 아나운서 지망생이다.


(*상상만으로 이미 어울려!)

최근 레드벨벳 멤버 슬기와 유닛으로 '몬스터'를 내느라 바쁜 와중에도 영화 첫 주연 도전을 준비하고 있었다는 이야기!

아이린은 지난 2016년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에 출연하며 연기에 도전한 적이 있다.


하지만 영화, 그것도 주연은 이번이 처음.

출처: 아이린 인스타그램

하지만 이번 캐스팅에 팬들이 이토록 열광하는 이유는 따로 있다.

(그것은 바로!
)

아이린의 어릴 적 꿈이 '아나운서'였기 때문.

출처: JTBC '아는 형님' 영상캡처

JTBC: 방송 사고 마니아 민경훈 "내 귀에 도청장치가 있다!!"

실제로 아이린은 지난 2106년 방송된 '아는 형님'에서 이같은 사실을 공개하고 즉석 앵커 변신을 하기도 했다.

OnStyle: 런드리데이의 세탁요정, 아이린의 앵커 데뷔 NG영상

또한 온스타일 '런드리데이'에서도

아나운싱에 대한 열의를 내비치기도 했다.

출처: 영화 '삼선의원' 스틸
* 감독 겸 배우 백승환

'더블패티'는 백승환 감독의 신작 영화.

아이린 외 캐스팅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백 감독은 지난해 '첫잔처럼'으로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감독상을 수상했다.


당시 주연으로 출연해 배우 조달환과 호흡을 맞췄던 이는 다름아닌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었다.

(*아이돌의 연결고리!)

'더블패티'는 청춘들의 성장기를 담은 영화.


이를 위해 실제로 백그림 측은 여러 아나운서들의 자문을 구해가며, 시나리오의 디테일을 더했다.

현재는 지원하지 않는 기능입니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앞서 원더걸스 출신 혜림과의 호흡에서,

생활 연기를 자연스럽게 이끌어냈던 백승환 감독이 이번 영화에서 아이린과 남다른 합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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