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티켓팅 성공 비결 공개한 아이돌

조회수 2019. 2. 27. 17: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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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김민지
출처: 최지연 기자

최근 워너원 활동을 마무리한 하성운이 솔로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하성운은 오는 28일 첫 번째 솔로 앨범 '마이 모먼트(My Moment)' 발매를 앞두고, 27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타이틀곡 '버드(Bird)'에 관한 이야기부터 티켓팅 성공비법까지, 이 자리에서 나온 이모저모를 정리해봤다.

출처: 최지연 기자

- '마이 모먼트'는 어떤 앨범인가.



"하루 일과를 앨범에 담아보고 싶었어요. 오전, 오후, 저녁, 새벽 시간대에 들으면 좋을 법한 곡들로 이루어진 앨범입니다. 각각 소년미와 성숙미가 담긴 두 가지 버전의 앨범으로 나왔습니다."



- 타이틀곡을 '버드'로 선정한 이유가 궁금하다.



"날개를 달아준다는 가사의 의미가 좋았어요. 제게 처음 날개를 달아주신 분들은 팬분들이니까 같이 높은 곳으로 날아가자는 뜻도 있고요."


출처: 최지연 기자

- 총괄 프로듀싱은 물론 전곡 작사 작곡에도 참여했는데. 어떤 곡에 가장 애정이 있나?



"가장 많은 공을 들였던 '문득'이라는 곡이요. 앨범 발매 전, 대학교 졸업 공연곡으로 불렀던 곡이에요. 조금 새롭게 편곡을 해서 준비해봤습니다."

출처: 최지연 기자

- 수록곡 '잊지마요'는 워너원 박지훈과 작업한 곡인데. 어떻게 같이 하게 됐나?



"지훈이 목소리랑 곡이 잘 어울릴 것 같았어요. 지훈이한테 들려주니까 정말 좋아해서 같이 작업하게 됐습니다."



- 워너원 멤버들은 어떤 응원을 해줬나.



"아직도 워너원 멤버들과의 단체 채팅방이 너무 활발한데요. 아직 티저만 나온 상태라, 내일 앨범이 발매되면 어떤 반응을 보여줄지 저도 궁금합니다. 축하해줬으면 좋겠어요.(웃음)"


출처: 최지연 기자

- 아무래도 워너원 활동이 주는 영향이 클 것 같다. 큰 인기를 얻은 만큼 좋은 성적도 기대하고 있는지.



"워너원 활동을 통해 많은 경험을 했고 큰 사랑을 받아서 지금 생각해도 감사하죠. 성적이 잘 나오면 좋겠지만 제가 하고 싶은 음악 스타일을 보여드리는 것만으로도 만족합니다."



- 그래도 이번 활동 목표가 있다면.


"아무래도 음악방송 1위를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출처: 최지연 기자

- 핫샷 완전체 활동에 대한 기대도 크다.


"다른 멤버들도 각자 연습을 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지금은 팬분들이 원하시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우선인 것 같아 솔로 활동에 집중할 생각입니다."


출처: 최지연 기자

- 단독 팬미팅 티켓팅에 직접 참여해서 성공했다고.


"처음 티켓팅에 도전해 본 건데 성공했어요. 비결이 있다면, 예매창이 열리자마자 맨 뒷좌석을 고른 게 아닐까요?(웃음) 제가 예매한 좌석에는 제 등신대를 놓거나 해서 공연을 볼 수 있게 하고 싶습니다."

출처: 최지연 기자

"첫 번째 솔로 앨범이라 긴장 반 설렘 반이에요. 지금까지 보여드렸던 음악 스타일과 달라서 대중 분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도 걱정이 되고요. 하지만 열심히 작업했기 때문에 기대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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