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동생 재데뷔에 진짜 신난 누나

조회수 2019. 8. 29. 18: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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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김민지
출처: 스윙엔터테인먼트
지난 27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엑스원 프리미어 쇼콘'을 열고 화려한 데뷔 신고식을 치른 엑스원(X1).

이날 눈물의 데뷔를 이룬 엑스원만큼이나 신난 연예인이 있다.
출처: 한선화 인스타그램
바로 한선화가 그 주인공!

한선화는 빅톤의 멤버에서 엑스원의 리더로 재데뷔한 한승우의 누나다.
부모님이 보기만 해도 배부를 것 같은
이 훈훈한 비주얼 조합은 무엇...?

한선화는 동생의 재데뷔 순간을 함께 축하해주기 위해 직접 엑스원의 쇼콘을 찾았다.


비주얼보다 더 훈-훈한 남매 관계가 아닐 수 없다.


"축하한다. 동생아♥"라고 하트까지 붙여가며 재데뷔의 기쁨을 나눈 한선화는...

'동생찬스'로 엑스원 멤버들 모두와 단체사진도 찍었다!
(동생 좋다는 게 이런 건가.)

직접 쇼콘을 관람했다는 것을 인증하는 것은 물론, 한승우(a.k.a 한 씨 집안 막내)를 향한 무한한 애정도 뿜뿜했다.

TMI : 한 씨 집안은 1남 2녀.
한선화가 장녀다.

무대 위에 서 있는 동생이 너무 멋져서 신나버린 누나의 모습.


자신이 데뷔했을 때보다 더 기뻐보이는 건 기분 탓일까.(ㅎㅎ)


동생을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응원하는 마음이 팍팍 느껴진다!

이 밖에도 최근 한선화가 화제를 모았던 일이 또 하나 있다.

바로 민낯 공개!

화장기 하나 없는 얼굴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미모와 청초한 분위기를 자랑한 것. 

출처: 한선화 인스타그램
시크릿 해체 이후 배우의 길로 접어든 한선화에게서 남다른 '배우 포스'가 폴폴 난다.

OCN : (위기)한선화, 천호진-외지인 대화 엿듣다 발각!

연기력 역시 '진짜 배우'다.


지난 6월 종영한 OCN '구해줘2'의 고마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한선화.


극중 김민철(엄태구 분)의 유일한 편이 돼준 것은 물론,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아 눈길을 끌었다.

출처: 한선화 인스타그램

차기작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구해줘2'를 통해 배우로서의 진정성을 보여준 만큼 더 좋은 작품으로 다시 만날 수 있길!

출처: 한선화 인스타그램
한 씨 남매의 멋진 활약과 시너지에도 기대를 걸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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