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살기로 유명한 연예인
하고 싶은 거, 꼭 하세요!"
이런 말을 들을 때 떠오르는 연예인은?
바로 노홍철이다.
과거 MBC '무한도전'에 출연했을 당시부터 외치던 그 말, 하고 싶은 거 하라던 그 말.
정작 본인은 그렇게 살고 있을까?
본인의 이름을 딴 애플리케이션까지 출시하며 본인이 외친 대로 살고 있는 중이다.
일단 저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설명해 드리자면, 자신만의 그림일기를 작성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이에 대해 노홍철은 "SNS에 너무 예쁜 글, 예쁜 사진들만 올라와서 부담 없이 막 올릴 수 있게 만들어 봤는데, 생각보다 다들 잘 그리셔서 나 같은 똥 손은 더 부담. 그래도 속마음 끄적이기 나쁘지 않아!!!"라고 설명했다.
본인 피셜 3년 전부터 만들기 시작했단다. 심지어 인기도 좋다.
지난 5월 23일 기준, 급상승 순위 4위를 기록했다.
그림일기 애플리케이션 출시를 알리면서 노홍철은 "#하고 싶은 거 하thㅔ요 #꼭이요 #이렇게 살면 기분이 좋거든요"라는 태그를 달았다.
뿐만 아니라 인기 급상승 소과 함께 "하고 싶은 게 생겼을 때 그 설렘이 좋고 용기를 내서 하고 싶은 거 하면 참 재밌고 심지어 하고 싶은 게 잘 되면 미칠 것 같다. 그렇게 미칠 때 기분이 가장 좋은 것 같다!!! 계속해야지!!!"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진정한 언행일치의 대명사 되시겠다.
노홍철이 진행 중인 프로젝트는 또 있다. 바로 노홍철 특별전.
신청을 받아 몇 명을 선정, 이들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 프로젝트다.
참가비는 다 기부를 한다고.
예를 들면 이런 식?
이렇게 선정된 4명과 차를 타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있고,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 투어를 진행하기도 했다.
OnStyle: [이은TV]′책방 주인′ 노홍철을 만나다! #은타민의 해피라이프
하고 싶은 걸 하자는 노홍철의 마인드는 그의 집 인테리어에서도 느낄 수 있다.
집이다. 집 맞다. 노홍철의 집에 들어선 뒤 2층으로 올라가면 바로 보이는 노홍철의 금색 얼굴.
O’live: #노홍철_하우스 #자기애의_끝판왕
Olive '밥블레스유' 멤버들을 단숨에 관광객 모드로 변화시킨 인테리어다.
아무도 생각하지 못할 인테리어를 노홍철은 했다. 진짜 하고 싶은 대로 한다. (ㅋㅋㅋ)
다양한 것을 시도하고 도전하며 살고 있는 노홍철!
JTBC '잡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일과 놀이의 일치가 이뤄졌을 때 가장 이상적인 결과가 나오는 것 같다"며 일을 즐기며 하는 자신만의 철학을 전하기도 했다.
JTBC: [인터뷰] 노홍철 " 직업은 일과 놀이의 일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