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광희를 예뻐할 수밖에 없는 이유

조회수 2020. 6. 19. 10:46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클린 광희의 훈훈함

MBC: 고소장 날려?! 효리의 따듯한 관심에 광희 설움 폭발

출처: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캡처
특히 이효리가 광희를 예뻐해 눈길을 끌었는데.

최근 이효리의 SNS를 통해 광희가 사랑받는 이유를 알게 됐다.

집에서 맛있는 키위를 먹다가 이효리도 주고 싶어서 챙겨온 광희.


'수발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직접 꾹꾹 눌러 쓴
손편지로 감동도 플러스.
출처: 이효리 인스타그램
광희는 키위 사업과
1도 관련이 없다고 하니
괜한 오해 금지.
출처: 이효리 인스타그램
(차례로 성유리, 장영란)

이효리의 사랑과 더불어 다른 연예인들의 애정도 듬뿍 받고 있는 듯하다.

소소한 것 하나로도
기쁨을 주는 광희를
어찌 안 좋아할 수가 있을까.
출처: 광희 인스타그램

이 밖에도 미담이 꽤 많은 광희다. 대표적인 몇 가지를 얘기해보자면.


우선 지난 2011년 8월 MBC '사소한 도전 60초'에 출연해 받은 상금 700만 원을 평소 봉사활동차 방문하던 보육원에 기부하는 선행을 펼쳤다.

출처: 광희 인스타그램

지난 2017년엔 새해를 맞아 안재욱과 함께 대한 사랑의떡국나눔행사에 참여해 훈훈함을 자아냈고.

출처: 광희 인스타그램

지난해 4월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000만 원을 쾌척하기도 했다.

출처: 광희 인스타그램

뿐만 아니라 한 네티즌에 의해 광희가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이웃들에게 롤케이크 200개를 돌린 일화가 알려졌다. 


크리스마스 카드도 함께 전달한 건 물론, 경비원까지 잊지 않고 챙겼다고.

출처: 광희 인스타그램

광희는 지난 2015년 MBC '라디오스타'에서 이에 대해 "직접 드리면 좋을 것 같아서 벨을 누르고 깜짝 방문했다"고 밝혀 따뜻한 마음씨를 짐작케 했다.

JTBC: 연예인 동료들의 면회를 거절한 광희! 속 깊은 배려♡

광희가 군대에 갔을 때 동료 연예인들이 면회를 거절한 이유도 주목받았다.


지난해 2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손담비와 출연한 광희는 "누나가 면회를 온다고 했는데 사인 해달라고 하고 그러면 피곤할까 봐 오지 말라고 했다. 다른 연예인들도 온 적이 없다"며 깊은 배려심이 느껴지는 일화를 공개했다.

출처: 광희 인스타그램

이러니 모두가 광희를 예뻐할 수밖에 없다. 


앞으로도 '클린 광희'로 오래 오래 밝은 에너지와 건강한 웃음 안겨주길!

By. 수박바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