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5개월에 이미 이목구비 완성된 함소원 딸
연예인 부모의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받은 2세들!
'떡잎부터 다르다'는 말을 입증하듯 부모를 닮아 예쁘고, 잘생긴 2세들이 꽤나 많다.
그리고 최근! 말 그대로 '떡잎부터' 심상치 않은 스타의 2세가 있다고 하는데.
우선 그 부모 되는 연예인, 바로 함소원이다!
함소원이 누구던가. 지난 1997년, 경기 진으로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해 미스코리아 태평양을 수상한 미녀 중의 미녀 아니던가.
tvN: 함소원, 등록금 위해 미스코리아 진출했다?! (Feat. 경기진)
그리고 그런 함소원과 부부의 연을 맺은 남편!
훈훈하기로 유명한 진화 되시겠다.
MBC: 중국에서 의류 사업을 하고 있는 남편 진화!
중국에서 의류 사업을 하고, 훈훈한 외모로 중국에선 SNS 스타이기도 했던 진화.
이렇게 훈남훈녀가 만나 결혼을 했으니 그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는 얼마나 예쁠까.
엄마 아빠의 좋은 점을 모두 물려받은 함소원과 진화의 딸 혜정이다!
지난해 12월에 태어나 이제 5개월이 됐는데 5개월 아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이목구비가 엄청 또렷하다.
특히나 엄마 아빠를 닮은 똘망똘망한 눈이 인상적인데. 이 눈, 함소원의 뱃속에서부터 남달랐다.
TV조선 : 진화 피셜! 돼지 눈알 효과 있네~ 이미 외모 완벽?
초음파에서부터 확인할 수 있는 혜정이의 큰 눈. 이미 태아 때부터 혜정이의 미모는 완성된 셈이다.
정말 돼지 눈알이 효과를 본 걸까...
TV조선 : 돼지 ‘눈알’ 전통? 비쥬얼 쇼크!!! 아기를 위해서라면...
그리고 신이 난 진화의 말처럼 혜정이는 아빠 진화를 똑 닮았다.
진화의 모습이 보이지 않으시는지. (ㅎㅎ)
진화의 어린 시절이라고 해도 믿을 것 같다.
아내인 함소원 역시 딸 혜정이와 남편 진화의 닮은 모습을 인정했다.
엄마 아빠를 쏙 빼닮은 혜정이!
이렇게 예쁜 외모뿐만 아니라 함소원과 진화는 아이를 어렵게 얻은 만큼 남다른 딸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TV조선 : 아기를 소리로 만나볼 시간! 그런데... “왜 안 들려요?”
나이가 많아 유독 걱정이 많았던 함소원. 심장 소리가 들리지 않아 걱정도 많았고,
MBC: 함소원♡진화 에게 기적처럼 찾아와준 소중한 딸, 혜정이!
출혈이 나서 아기가 잘못된 건 아닐까 무서운 적도 있었단다.
TV조선 : 진정되지 않는 호흡 조절,,, 이대로 수술 중단?!
뿐만 아니라 출산 과정도 순탄하지 않았다. 과도한 긴장 탓에 과호흡이 와 응급 상황을 맞기도 한 것. (ㅠㅠㅠ)
그런 만큼 아이에 대한 사랑이 남다를 것 같은데.
끼고 산다. (ㅎㅎㅎㅎ)
함소원뿐만 아니라 진화 역시 아내를 도와 육아와 살림을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모습이다.
아기띠 하고 마트 나들이를 하는 것은 물론!
혜정이의 건강을 위해서라면 수수팥떡도 직접 만들어해먹는 진화 CLASS 되시겠다.
보기 좋은 함소원-진화네 가족. 앞으로도 혜정이와 함께 꽃길만 걷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