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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배우의 근무 만족도가 최상인 이유

조회수 2019. 1. 13. 10: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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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강효진

근무 만족도를 결정하는 요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함께 일하는 동료다.


특히 다른 사람과 호흡을 맞춰 연기를 해야 하는 배우들에게는 더 없이 중요한 부분!


최근 상대 배우 덕분에 근무 만족도가 최상이라는 배우 3인을 모아봤다.

# 이세영
출처: 왕이 된 남자 포스터

여진구와 함께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에 출연 중이다. 출연 전부터 “상대 배우가 이미 캐스팅 된 상태인데, 그게 여진구씨라는 말에 더 욕심이 났다”며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는 점을 언급했다.

tvN: 이세영, 가만히 있어도 선물인 '왕 오빠'로 힐링해요 >_<

또한 ‘주말사용설명서’에서는 “남편이 있다”며 여진구의 셀카로 휴대폰 배경화면을 설정한 것을 공개한 바 있다.

tvN: [메이킹] 꼬마 신랑신부..?♥ 심하게 러블리한 포스터 촬영 현장!

특히 본인은 92년생, 여진구는 97년생임에도 “오빠처럼 듬직하다”는 의미로 ‘왕오빠’라는 호칭을 사용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함께 하는 촬영에서도 끊임없이 “가만히 있는 게 선물이다”, “왕오빠가 하면 다 제 맘속의 OK라서 NG가 난 줄도 모른다”고 하는 등 달달한 멘트로 애정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 오나라
출처: 오나라 인스타그램

화제의 드라마 ‘SKY캐슬’에서 진진희 역으로 열연 중이다. 드라마의 인기와 더불어 롤모델 염정아와의 호흡으로 높은 근무만족도를 자랑하고 있다.

JTBC: ♨까불지 말랬잖아♨ 오나라, 메이플 시럽 대참사⊙_⊙

오나라는 제작발표회 당시 “염정아 선배는 20대 때부터 롤모델이다. 흠모 하고 사랑하던 선배인데, (염정아를) 따라다니는 역할을 제안 받고 꼭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출처: 오나라 인스타그램

또한 “현장에서 언니가 저를 보면 꿈만 같다. 설레서 대사를 실수할 때도 있다. 언니가 저를 지켜보면 잘해야겠다는 생각도 든다”며 열렬한 팬심으로 염정아를 수줍게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OBS: "롤모델인 염정아 언니가 쳐다보면 설레" (′스카이캐슬′ 오나라)

# 조보아
출처: 뉴스에이드DB

조보아는 현재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에서 유승호와 함께 달달한 연인 케미스트리를 펼치고 있다.


91년생과 93년생인 또래 배우 두 사람의 호흡인 만큼 드라마 안에서 뿐만 아니라 현장 메이킹 영상에서도 달달함이 뚝뚝 떨어지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_SBS: [메이킹] 썸 폭발한 유승호♥조보아, 아슬아슬한 비밀 데이트♥ (ft. 뽀뽀 5초 전)

특히 조보아는 신인 시절 방송 인터뷰에서 ‘호흡을 맞춰보고 싶은 남자 배우’를 묻는 질문에 “되게 하고 싶은 분이 계셨는데 군대에 가셨다. 유승호씨 아주 매력 있고 멋있으신 거 같아서 제대하면 꼭 같이 작품을 해보고 싶다”고 답한 바 있다.

약 6~7년 전의 이 인터뷰가 재조명되면서 조보아는 ‘성공한 덕후’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_SBS: “쬭♥” 조보아·유승호, 수업 중 오간 ‘사랑의 수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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