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O 경험이 있다는 연예인

조회수 2018. 9. 2. 13:0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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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김경주
취업 혹은 취미로 다양한 경험을 쌓는 사람들! 이는 연예인들도 마찬가지다.

대중이 미처 몰랐던 독특한 경험을 가진 연예인들이 많다고 한다. 

그래서 모아봤다. 이색 이력을 가진 연예인들. 


데뷔 전의 이력부터 데뷔 후 갖게 된 이력까지, 모조리 살펴봤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 박은빈


1998년 SBS 드라마 '백야 3.98'로 데뷔한 배우 박은빈. 박은빈의 이색 이력은 바로 KBS '개그콘서트' 출신이라는 점이다.

박은빈이 개그맨 출신이었냐고? 노놉.


98년 데뷔 이후, 2002년 '개그콘서트'에서 '수다맨' 코너에 출연한 바 있다. 

출처: '해피투게더' 영상 캡처

바로 이 친구! 기억이 나시는지. 


"궁금해요 수다맨~"을 외치며 수다맨을 소환하는 역할을 했었다. 


이에 대해 박은빈은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 "제가 11살 때였는데 특집으로 제가 필요해서 추천을 받아 출연하게 됐다"며 "처음에는 반응이 좋으니 '한 번만 더 나와달라' 부탁을 받았다가 그렇게 3개월 동안 하게 됐다"고 말했다.

출처: 박은빈 인스타그램

출처: 뉴스에이드 DB

# 진기주


배우 진기주 역시 독특한 이력을 지니고 있다. 대기업 회사원으로 생활하다가 기자로 전직, 이후 현재의 배우 생활까지. 독특하다 못해 화려한 이력이다. 


대학 때 컴퓨터공학과를 전공했다는 진기주는 대기업 S전자에 입사, 3년 동안 평범한 회사 생활을 했다고 한다. 

출처: 진기주 인스타그램

대기업을 퇴사한 뒤 그녀가 선택한 길은 바로 기자!


지역 민방 방송국의 기자로 합격해 3개월 동안 기자 생활을 이어갔지만, 이내 퇴사한 뒤 슈퍼모델 대회에 출전하기도 했다. 


그리고 지금의 배우 진기주로 거듭났는데, 이처럼 화려한 이력에 유재석마저 혀를 내둘렀다. 

현재 진기주는 배우 생활에 아주 만족하고 있다고. 진기주는 최근 뉴스에이드와 가진 인터뷰에서 배우 생활에 대해 "너무 재밌고 좋다"고 말하기도 했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 김민석


배우 김민석은 전직 요리사로 유명하다. 비록 요리사가 꿈은 아니었지만 17살 때부터 주방에서 일해 한식, 양식, 일식 조리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김민석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처음에는 용돈벌이를 위해서 회 배달을 시작했다. 하루는 배달을 하고 왔는데 공석이 생겨서 저보고 '생선 껍질 벗겨!'라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이후 대학에서 호텔조리학과를 전공하기까지 한 김민석. 학교를 다니면서 요리사 자격증을 모두 취득했다고 한다. 

'냉장고를 부탁해'에선 직접 요리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상대는 무려 현직 정호영 셰프. 


초밥 만들기 대결을 펼쳐 아쉽게 패하긴 했지만, 전문가 다운 솜씨를 뽐내기도 했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 윤상현


다둥이 부모 대열에 합류한 배우 윤상현도 이색 이력을 가지고 있다. 바로 분식집 사장!


윤상현은 과거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여대 앞에서 분식집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출처: 윤상현 인스타그램

당시 분식집의 인기는 어마어마했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윤상현의 꽃미모 덕분.


윤상현은 "비주얼로 승부를 보기 위해 분식집을 오픈했다"면서 "실제로 장사가 잘 됐고 1년 후 프리미엄을 받고 분식집을 팔았다"고 말했다.


또 "학교 점심시간이 되면 여대생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줄을 서 먹곤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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