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수애'에 도전하는 차기 OOO
완벽한 드레스 소화력을 자랑하며 '드레수애'라는 애칭까지 얻은 배우 수애.
수애가 드레스를 입었다 하면 화제가 될 정도로 '드레수애'의 위엄은 압도적이다.
그런 '드레수애'의 아성에 도전하는 여자 연예인들이 있다.
그래서 한 번 모아봤다. 드레스가 잘 어울리는 연예인들!
# 소유진
첫 번째 주인공은 배우 소유진. 세 아이의 엄마가 맞나 싶을 정도로 완벽한 몸매를 자랑한다.
몸매가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도 굴욕 없는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 의상을 입고 2018 MBC 연기대상에 참석한 소유진은 '내 사랑 치유기'로 연속극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리기도 했다.
MBC: [연기대상] 소유진, 연속극 여자 최우수 연기상 수상!
드레스 한 벌만 보면 진정한 드레스 자태를 알 수 없는 법.
몸매가 드러나는 밀착 드레스도 잘 어울리지만 풍성한 볼륨을 자랑하는 드레스 역시 찰떡으로 소화하는 소유진이다.
170cm라는 큰 키와 황금비율 덕분에 드레스가 유독 잘 어울린다.
특히 투피스라는 독특한 드레스도 문제없이 소화하는 위엄을 과시 중이다.
# 이민정
SBS 드라마 '운명과 분노'로 활약 중인 배우 이민정도 드레스 자태를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다.
얼마 전 드라마 속 장면을 위해 화려한 장미 드레스를 입은 이민정.
사진이 공개되자마자 네티즌의 극찬이 쏟아졌는데, 단지 옆모습만 공개됐을 뿐임에도 칭찬이 끊이질 않고 있다.
어디 이뿐인가.
이렇게 풍성한 볼륨의 드레스도 찰떡으로 어울린다는 점!
# 혜리
우아한 버전의 드레스를 봤다면, 이번엔 러블리한 드레스 자태를 볼 차례다. 그 주인공은 걸스데이 혜리!
혜리는 2018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의 MC로 나서며 러블리한 드레스를 선보였는데, 바로 이것이다.
핑크빛 드레스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하지만 혜리가 귀여운 드레스만 소화하는 건 아니다. 우아한 드레스도 찰떡으로 소화한다.
# 한혜진
드레스 소화력을 논할 때 모델을 빼놓을 수 없지 않겠는가.
실제로 얼마 전 있었던 2018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파격적인 블랙 시스루 드레스로 네티즌의 감탄을 자아낸 바 있다.
그래서 한혜진의 드레스 소화력을 한 번 살펴봤다.
177cm의 큰 키에서 나오는 압도적인 비율! 덕분에 짧은 미니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한 한혜진이다.
세상 혼자 사는 이 몸매, 여성들의 워너비로 등극할 만하다.
끝도 없이 이어지는 다리 길이 덕분인지 미니 드레스를 입은 한혜진의 모습이 많이 보이는데, 하지만 모델의 CLASS는 다르다.
이런 롱드레스도 한혜진에게는 문제없다. 길이에 상관없이 드레스를 찰떡 소화하는 한혜진 되시겠다.
# 수지
'드레수애'처럼 '드레수지'라는 별명을 가진 수지가 마지막 주인공이다.
우아한 자태로 드레스를 입을 때마다 화제를 모으는 수지.
얼마 전 입고 나온 롱드레스로 변함없는 '드레수지' 자태를 과시하기도 했다.
우아함뿐만 아니라 사랑스러움까지 갖춘 드레스도 찰떡으로 소화하고,
단발머리에도 우아함을 잃지 않은 '드레수지'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