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꿈의 집' 짓고 사는 90년대 스타
90년대, 이름만 들어도 아는 배우가 있었더랬다.
통통 튀는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 배우!
바로 진재영이다.
KBS '파랑새는 있다'로 주목을 받기 시작하면서 MBC '황태자의 첫사랑', SBS '달콤한 나의 도시' 그리고 영화 '색즉시공'까지. 90년대 활발하게 활동했던 진재영 말이다.
활발하게 활동하더니 어느 순간 보이지 않았던 그. 어떻게 살고 있을까 궁금했는데.
제주도에 정착해 '제주 라이프'를 즐기고 있었다!
저기 사진 속에 보이는 수영장이 바로 진재영의 제주 집 수영장이라고.
아경은 이 정도,
전망은 이 정도다.
말 그대로 '그림 같은 집'에 살고 있는 진재영, 얼마 전엔 방송을 통해 집을 공개하기도 했다.
JTBC '랜선라이프'에서 이영자 덕분에 구경할 수 있었던 진재영의 집, 이런 모습이다.
JTBC: (소원성취☞) 이영자가 첫눈에 반해 콘텐츠에 담고 싶었던 진재영의 집
제주 귤 농장에 있는 창고를 개조해 만들었다는 진재영의 집 CLASS 되시겠다.
창고를 개조한 만큼 높은 천장이 인상적이고, 진재영의 감각이 반영된 인테리어도 눈길을 끈다.
JTBC: "재영이 나가" 작년부터 진재영의 집 눈독 들였던 이영자ㅋㅋ
집 전체를 내려다볼 수 있는 통유리 구조로 미니멀 라이프까지 겸할 수 있는 구조도 인상적!
그리고! 앞서도 확인했듯 진재영의 집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수영장이다.
JTBC: 이영자가 진재영 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 ☞ 100만 불짜리 뷰 '수영장'
100만 불짜리 뷰를 자랑하는 수영장, 이영자가 반할 만하다.
이영자가 저렇게 좋아하는 건 방송용 이미지가 아니다. 진짜 진재영의 집에 홀딱 반했단다.
JTBC: 이영자가 부러워한 진재영의 생각을 오롯이 담은 제주도 하우스♡
1년 전, 우연히 본 진재영의 집 사진에 반한 이영자. 절친한 송은이에게 진재영의 번호까지 물어보며 적극적으로 진재영의 집을 찾아갔다고 밝혔다.
그만큼 집이 아름답다는 것 아닐까.
진재영의 집 CLASS는 그의 SNS에서도 느낄 수 있다.
진재영의 센스가 듬뿍 담겨 있는 인테리어 디테일들 하며,
이렇게 예쁜 집을 지을 수 있었던 건 진재영의 정성 하나하나가 들어갔기 때문 아닐까.
공사 과정을 직접 체크하고 챙기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심지어는 포클레인까지 운전한다!
지난 2010년 결혼해 제주도에 자신만의 '꿈의 집'을 짓고 사는 진재영.
이렇게 부러울 수가 없는데 '꿈의 집 라이프' 뿐만 아니라 건강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중이기도 하다.
완벽한 몸매 자랑한다! 꾸준한 운동 덕분에 가능한 몸매.
방송에 오랜만에 나왔지만 연기하는 진재영의 모습은 본지 오래.
조만간 '배우 진재영'의 모습도 볼 수 있길 바라면서!
(그나저나 제주도 비행기 시간이 어떻게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