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에 비주얼 부문이 새로 생겼다는 기획사
조회수 2018. 12. 16. 10:00 수정
By. 뉴스에이드 강효진
출처: 큐브엔터테인먼트 오디션 페이지 캡처
출처: 큐브
출처: 큐브
출처: 큐브
출처: 큐브
출처: 큐브
출처: 큐브
연예 기획사의 오디션이란 무릇 춤과 노래 혹은 연기와 개인기를 보기 마련이다.
그런데 아~무 것도 보지 않고 ‘비주얼’만 보겠다는 회사가 나타났다.
바로 큐브엔터테인먼트다!
비투비, 펜타곤, CLC, (여자)아이들, 유선호, 워너원 라이관린, 조권, 장현승 등이 소속된 기획사!
그 외에도 걸출한 선배 한류 스타들이 거친 곳이기도 하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공식 홈페이지 오디션 페이지를 통해 2019년을 맞이하는 전국 오디션 일정을 공개했다.
‘예쁘고 잘생겼다고 생각하지만 춤과 노래를 배워본 적이 없어 오디션을 볼 용기가 없던 분들을 위한 새로운 부문! 비주얼 부문!이 추가되었습니다!!!’ (큐브)
이 공지문을 통해 노래, 댄스, 연기 외에 새롭게 신설된 비주얼 부문이 알려지게 되면서 스타 지망생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안내문에 따르면 비주얼 부문 지원자는 30초 분량의 자기소개만 준비하면 지원이 가능하다.
비용은 무료지만 아쉽게도 나이는 봅니다....
돈 내라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사기!
돈 내라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사기!
정말 춤과 노래는 하나도 못 해도 괜찮을 걸까?
비주얼의 심사 기준은 무엇일까?
갑자기 비주얼 부문을 만든 이유는 무엇일까?
떠오르는 여러 가지 궁금증을 큐브엔터테인먼트에 직접 물어봤다.
Q. 비주얼 부문을 신설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춤과 노래를 못하지만 (비주얼에) 뛰어난 재능을 가진 친구들을 놓치는 안타까운 일을 막기 위해서인데요. 원래 모델 부문을 뽑던 것을 확장한 것입니다.
특히 ‘모델’이라고 하면 키가 크지 않지만 매력 있는 친구들이 위축되는 바람에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있어서 이런 불상사를 막기 위해서 ‘비주얼’ 부문으로 신설하게 됐습니다.
(큐브 관계자)
특히 ‘모델’이라고 하면 키가 크지 않지만 매력 있는 친구들이 위축되는 바람에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있어서 이런 불상사를 막기 위해서 ‘비주얼’ 부문으로 신설하게 됐습니다.
(큐브 관계자)
Q. 비주얼 심사에 키와 몸매 같은 요소도 포함이 되나요?
구체적으로 그런 요소를 보기 보다는 전체적으로 심사위원 눈에 매력적이고, 재능이 있다고 느껴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큐브 관계자)
(큐브 관계자)
Q. 비주얼의 심사 기준은 무엇인가요?
큐브엔터테인먼트 신인개발팀에서 직접 오디션 심사를 하게 됩니다. 사람마다 보는 눈이 다르고 주관적이지만, 정말 뛰어난 친구는 누가 봐도 매력적인 재능을 갖고 있을 테니 호불호나 이견이 없을 것이라고 봅니다.
(큐브 관계자)
(큐브 관계자)
Q. 비주얼 부문에 지원하는 참가자들에게 팁을 준다면?
당연히 '자신감'입니다. 재능 있는 친구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지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큐브에서는 가능한 많은 지원자들을 만나 뵙고 싶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큐브 관계자)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