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 따위 없는 연예인 현실 어록
조회수 2018. 3. 31. 11:11 수정
By. 뉴스에이드 임영진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이야기도 좋지만
현실감 있는 조언이 필요할 때가 있다.
일상생활에서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연예인들의 현실어록을 모아봤다.
▷ 박명수
현실 어록의 1인자. 구구절절 옳은 말만 해서 다 기억하기도 힘들 정도다. 대표적인 어록을 모아봤다.
현실 어록의 1인자. 구구절절 옳은 말만 해서 다 기억하기도 힘들 정도다. 대표적인 어록을 모아봤다.
▲ 시작은 시작일 뿐이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늦은 거다.
▲ 일찍 일어나는 새가 피곤하다.
▲ 티끌 모아 티끌
( 피곤하게 살지 말아야겠다는 깨달음을 준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늦은 거다.
▲ 일찍 일어나는 새가 피곤하다.
▲ 티끌 모아 티끌
( 피곤하게 살지 말아야겠다는 깨달음을 준다.)
▷ 유병재
블랙 코미디에 일가견이 있는 유병재도 많은 현실 어록을 가지고 있다.
블랙 코미디에 일가견이 있는 유병재도 많은 현실 어록을 가지고 있다.
▲ 천재는 노력하는 자를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 어떤 일이든 진정으로 즐길 줄 아는 자만이 금수저 밑에서 일할 수 있다.
(아무리 용을 써도 금수저가 최고라는 깨달음을 준다.)
(아무리 용을 써도 금수저가 최고라는 깨달음을 준다.)
▷ 김동완
팬들의 재기발랄한 질문에 돌직구 답변을 하는 김동완. 팬들 정신 바짝 들게 할 만한 어록을 남긴 적이 있다.
팬들의 재기발랄한 질문에 돌직구 답변을 하는 김동완. 팬들 정신 바짝 들게 할 만한 어록을 남긴 적이 있다.
▲ 신화는 여러분의 인생을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 우리 각자, 모두의 인생이 소중하다는 깨달음을 준다.)
( 우리 각자, 모두의 인생이 소중하다는 깨달음을 준다.)
▷ 최강창민
떠오르는 현실 어록 강자. 한류스타 타이틀에서 느껴지는 이미지와 달리 경쟁과 열정을 그리 선호하지 않는 잔잔한 스타일이다.
떠오르는 현실 어록 강자. 한류스타 타이틀에서 느껴지는 이미지와 달리 경쟁과 열정을 그리 선호하지 않는 잔잔한 스타일이다.
▲ 절대 버릴 수 없는 건 돈.
▲ 인생은 혼자 태어나서 혼자 가버리는거예요.
▲ 많이 하지 말고 조금만 하자.
▲ 집에 가고 싶어요.
( 이 마음이 곧 우리 모두의 마음이겠다.)
▲ 인생은 혼자 태어나서 혼자 가버리는거예요.
▲ 많이 하지 말고 조금만 하자.
▲ 집에 가고 싶어요.
( 이 마음이 곧 우리 모두의 마음이겠다.)
▷ 규현
비관적 아이돌의 새 지평을 연 인물답게 무기력하고 나른한 목소리로 어록을 남긴 바 있다.
비관적 아이돌의 새 지평을 연 인물답게 무기력하고 나른한 목소리로 어록을 남긴 바 있다.
▲ (SM이) 꽂아줬겠지.
( 갑자기 좋은 일이 생기는 건 내 능력 덕분이 아닐 수 있다는 깨달음을 준다.)
( 갑자기 좋은 일이 생기는 건 내 능력 덕분이 아닐 수 있다는 깨달음을 준다.)
▷ 정우성
외모로는 이견이 없는 잘생긴 정우성. 어느 순간부터 외모 칭찬을 받을 때마다 농담으로 상황을 받아치는데, 너무 잘 생겨서 농담 같이 느껴지지 않은 게 흠이라면 흠이다.
외모로는 이견이 없는 잘생긴 정우성. 어느 순간부터 외모 칭찬을 받을 때마다 농담으로 상황을 받아치는데, 너무 잘 생겨서 농담 같이 느껴지지 않은 게 흠이라면 흠이다.
▲ 외모는 그냥 타고난 것 같아요. 아무리 관리해봐야 소용없어요. 타고난 건 못 이겨요.
( 어차피 나는 이미 늦었다는 깨달음을 주는데, 박명수가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늦은 거라고 했으니 빼도박도 못하게 이미 늦었다.)
( 어차피 나는 이미 늦었다는 깨달음을 주는데, 박명수가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늦은 거라고 했으니 빼도박도 못하게 이미 늦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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