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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누군지 알 것 같은 연예인 2세

조회수 2019. 7. 20.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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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김경주
흔히들 부모와 자녀가 닮았을 때 '붕어빵'이라는 수식어를 많이 사용하는데.

여기 그 수식어에 딱 맞는 연예인 2세가 있다. 
출처: 김송 인스타그램
이름 강선. 웃을 때 완벽하게 접힌 눈과 팔자 눈썹이 누군가를 떠올리게 한다. 
출처: 강원래 인스타그램

바로 강원래-김송 부부의 아들 강선이다.


올해 6살 된 강선. 자랄수록 아빠의 모습이 더욱 또렷하게 나오고 있다. 한 번 볼까.

출처: 김송 인스타그램
한껏 신이 난 강원래 씨.jpg
출처: 김송 인스타그램
출처: 김송 인스타그램
집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는 강원래 씨.jpg

혼자 있어도 '강원래 아들'임을 알 수 있지만, 강원래와 함께 있으면! 두 사람이 더 닮아있음을 알 수 있다.

출처: 김송 인스타그램
유전자의 신비1
출처: 김송 인스타그램
유전자의 신비2
출처: 김송 인스타그램
유전자의 신비3

닮아도 너무 닮았다.


얼마나 닮았던지 강원래의 댄서 후배들은 선이의 얼굴을 보고는 이런 말까지 했다고 한다.

가끔 경건해져요."

_SBS: 김송, 아들바보 강원래에 대해 “아빠 되고 변했다!”

강원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댄서 후배들의 이와 같은 반응은 물론, 선이를 대하는 구준엽의 반응도 전한 바 있다.


그는 "구준엽 씨가 선이한테 가끔 뽀뽀를 하려고 하면 징그럽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심지어 선이는 강원래의 끼도 닮았다.


강원래는 클론의 멤버로서 남다른 춤 솜씨를 가진 가수. 그 끼를 아들 선이가 고스란히 물려받았다.

MBN: [미공개영상]싱크로율 100%! 아빠 강원래 판박이, 선이의 댄스 본능

4살 때 MBN '한 지붕 네 가족'에 출연했던 선이. 아빠 노래에 맞춰 포인트 안무를 추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역시 '춤꾼' 강원래 아들답다!

하지만 선이가 꼭 아빠만 닮은 건 아니다. 웃지 않고 있을 땐 엄마 김송과 똑 닮았다.

출처: 김송 인스타그램
김송의 얼굴이 보인다! '잘 모르겠는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해 김송과 함께 찍은 사진도 준비했다. 
출처: 김송 인스타그램
특히 엄마를 많이 닮은 지점이 있다고 하는데 바로 성격이다. 

김송은 최근 남편, 아들과 함께 출연한 KBS '아침마당'에서 "성격은 100% 나를 닮았다"라고 밝혔다.

KBS 1TV: 아빠 강원래와 엄마 김송을 똑닮은 강선

이어 "아이가 소심하고 내성적이고 섬세하고 겁이 많은 편이다"라며 "아빠를 닮았다면 직진형이고 활기찼을 텐데"라고 말했다.

출처: 김송 인스타그램
자신들을 쏙 빼닮은 아들이 태어났으니 얼마나 예쁠까 싶은데, 사실 강원래-김송 부부가 선이를 더 애틋하게 생각하는 이유가 있다. 

정말 어렵게 나은 아들이기 때문이다. 

거듭된 시험관 시술 실패로 힘들어하던 두 사람이 선이의 임신 소식을 알게 된 건 결혼 10주년째 되던 날이었다고 한다. 

KBS 1TV: 부모가 되면서 진정으로 느낀 행복♥

김송은 '아침마당'에서 "시험관 시술이 굉장히 힘든데 여덟 번째 만에 성공을 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그 시간을 거쳐 임신에 성공한 것이었기 때문에 산이의 태명도 '선물'이었다고.

어렵게 얻은 만큼 그 행복도 크다고 한다.


김송은 "산이를 낳은 후에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경험하게 됐다"며 "43살, 늦은 나이에 아이를 낳았는데 안 낳으면 어떡할 뻔했나 이런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출처: 김송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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