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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 받아서 집안 빚 다 갚은 '열일' 가수 근황

조회수 2019. 4. 29. 16: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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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김민지
출처: 청하 공식 인스타그램

지난 28일 방송된 올리브 '모두의 주방'에 출연해 "(정산을 받은 이후) 처음으로 집안에 있던 빚을 다 갚고, 어머니께 값이 나가는 가방을 선물해드렸다"고 밝힌 이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출처: 청하 공식 인스타그램
청하다!

지난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의 최종 11인에 들어 아이오아이로 데뷔한 후, 현재 성공적인 솔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청하.

O’live: 처음으로 빚을 청산하고 부모님께 선물했다는 청하 (ft.센스꾸라)

청하의 말을 듣고 '역시 연예인들은 일확천금이다'라고 생각했다면 크나큰 오산이다. 


청하는 그만큼 빡센(?) 연예 활동을 해나가고 있기 때문!

출처: 청하 공식 인스타그램

지난 2017년 발매한 데뷔곡 '와이 돈 츄 노우(Why Don't You Know)'부터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 '러브 유(Love U)', '벌써 12시'까지 연이어 히트곡을 내놓았고,

출처: 청하 공식 인스타그램

지난 2월 '벌써 12시' 활동 종료 이후에도 '열일' 중이다.


활동기인지 비활동기인지 헷갈릴 만큼 바쁜 청하의 근황을 살짝 살펴볼까 하는데.

출처: 청하 공식 인스타그램
우선 지난달 공식 팬미팅 '별하랑 청하랑'을 개최했고,
출처: 청하 공식인스타그램

같은 달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동명의 주류 브랜드 행사에도 참석했다.

KBS 2TV: 우리애,, 심각하게 ‘청하’한데요ㅠㅠ 아름다운 이별♬

지난 12일 방송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10주년 특집 방송에서 나윤권의 '나였으면', 김건모의 '아름다운 이별'을 불러 청아한 음색을 자랑했으며,

아이돌 낭독 기부 프로젝트 '아이돌이 읽다, 마음을 잇다'의 첫 번째 주자로 참여, 김아정 작가의 단편소설 '환한 밤'을 낭독해 재능기부에 앞장섰다.

지난 2017년 9월부터 EBS FM '경청'의 DJ를 맡아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에 팬들, 청취자들과 만나는 청하. 


거의 2년 가까이 꾸준히 라디오 진행을 해오고 있는 셈이다.

출처: 청하 공식 인스타그램

해외 팬들과 마주하는 자리도 자주 갖고 있다. 최근에는 싱가포르에서 팬미팅을 개최했고, 이후 추가적인 해외 팬미팅도 논의 중이다.


내달 17일부터 19일까지 일본에서 열리는 '케이콘 2019 재팬(KCON 2019 JAPAN)'의 무대에도 오를 예정이라고.

출처: 청하 공식 인스타그램

기쁜 소식도 있다! 지난 24일 열렸던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아티스트 상'을 수상하며 '열일' 행보에 대한 보답(?)을 제대로 받은 것.(ㅎㅎ)

출처: 청하 공식 인스타그램

또 하나의 희소식. 청하의 공식 응원봉 디자인이 공개됐다!


아직 응원봉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흑백 사진에서도 느껴지는 영롱함이 보이시는지...☆
출처: 청하 공식 인스타그램
또한 오는 30일까지 청하의 첫 공식 팬클럽 '별하랑'을 모집하고 있기도 하다.
출처: 청하 공식 인스타그램
마지막으로 팬들이 가장 궁금해할 청하의 컴백 계획.

'벌써 12시' 활동을 끝낸지 얼마 안 됐기에 컴백 계획이 없을 것 같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소속사 측에 직접 물어봤다.

그런데...!
아직 확정된 사항은 없지만, 6월 중순 컴백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소속사 관계자)
헉...! 생각보다 빠른 컴백 계획을 들을 수 있었다.
6월이면 햇빛이 따가워지는 초여름 아니던가.
올 여름, 청하가 새로운 '썸머퀸' 자리에 오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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