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에 완성형 비주얼 자랑했던 'K팝스타' 참가자 현재 모습
_SBS: 샘김·정승환·버나드박, 도깨비 패러디 ‘Who are you Beautiful‘
정승환, 샘김, 권진아, 이진아, 백아연, 악동뮤지션 등이 이 'K팝스타'를 통해 데뷔 기회를 잡았다.
실력과 스타성을 검증받은 이들이다 보니 음원차트 등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며 업계의 주목을 한몸에 받았던 참가자들!
이 'K팝스타'에 출연했다 데뷔한 또 한 명의 참가자가 나타났다.
지난 1월 데뷔한 따끈따끈한 신인 체리블렛이다.
체리블렛은 FNC에서 선보인 여자 아이돌그룹으로, 총 10명 멤버로 구성돼있다.
이 10명의 멤버 중에서, 이번에 눈 여겨볼 멤버는 바로!
비주얼 담당 멤버 중 한 명인 지원이다.
본명인 허지원으로 'K팝스타 시즌1'에 참여한 이력이 있다.
(사실 분량이 매우 적었기 때문에 기억을 하는 사람이 적을 수 있지만) '12세 절대 미녀'라는 타이틀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진하게 쌍꺼풀이 진 큰 눈에 높은 코, 보정한 것 같은 턱선까지 장착한, 이미 12세에 완성형 비주얼을 자랑했던 지원!
'K팝스타' 출연 당시 5살 때부터 가수의 꿈을 키웠고, 이후 매일 4시간은 노래와 춤에 투자했다고 말할 만큼 야무졌던 그는
"(가수라는 꿈은) 포기할 수 없는 거예요"라는 자신의 말을 증명하듯 부단히 연습해 데뷔길을 걷게 됐다.
그리고 12세 시절 고대~로 몸만 자라 절대 미모를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
FNC 연습생으로 있으면서 노래, 춤 등 실력적인 부분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했다는 지원.
본인에게 직접 이야기를 들어보자.
노력의 결과로 현재 팀에서 리드보컬이자 메인댄서로 활약 중이다.
아울러 중요한 또 한 가지!
생기 넘치는 미소와 여전히 완성형인 비주얼을 자랑하며 팀에서 한 몫 톡톡히 해내고 있다.
현재는 지난달 22일 공개된 체리블렛의 신곡 '네가 참 좋아'로 한창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