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달라진 외모 사진 올렸다 난감했던 스타들
평소에도 마른 체형을 유지해왔던 지민이기 때문에 팬들의 우려와 관심을 더 뜨거워졌는데
소속사 FNC는 "건강에 문제 없다"고 해명했고 지민도 자신의 SNS 게시글을 수정해 "건강합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박효신은 지난해 날렵한 턱선이 눈에 띄는 셀카를 올렸다가 성형 의혹을 받았다.
당시 소속사 측은 촬영 각도 때문에 벌어진 해프닝으로, 뮤지컬 '웃는 남자' 연습으로 살이 빠졌다고 설명했다.
통통 튀는 이미지로 사랑받는 박수아. 지난 2016년 얼굴형이 어딘가 달라진 듯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셀카를 올려서 이목을 끌었다.
당시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2'에서 "(쉬는 동안) 눈 밖에 안 했다. 얼굴에 손댔다는 말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홍수아는 과거 자신이 출연한 중국 영화 언론 시사회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SNS에 올렸다 성형 의혹을 샀다. 당시에는 성형화장과 포토샵 덕분이라고 해명했으나
MBC: 홍수아, 공항에서 굴욕을 당하다?!
이수혁도 지난 2017년 자신의 SNS에 기존의 이미지보다 한층 부드러운 인상을 풍기는 사진 게시물을 올려서 한 차례 관심이 집중됐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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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텔톤의 의상과 헤어스타일, 조명까지 어우러지면서 부드러운 이미지가 한껏 극대화 됐다.
음주운전으로 자숙 기간을 갖다 군대에 간 준케이의 경우, 입대 전 촬영한 사진이 지인의 SNS에 올라오면서 턱 성형 의혹을 샀다. 당시 소속사 측은 "알지 못하는 부분"이라고 선을 그은 바 있다.
이후 2PM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오늘 수료식을 마친 준케이가 우수한 성적과 성실한 복무태도를 인정 받아 무려 사단장님께 상장을 받았다"며 관련 사진을 올려 건강한 근황 모습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