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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연예인

By. 뉴스에이드 김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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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에 이런 말이 있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가까운 사람이 잘 되는 것을 기뻐해 주지는 않고 오히려 시기하고 질투한다는 뜻이다.


아무리 진짜 그렇다고 해도, 대놓고 배 아파 하기는 좀 힘들지 않을까?

다른 사람이 잘 안 되면 나한테 반사이익이 올 거라고 기대했었죠."
깜짝이야

솔직해도 너무 솔직한 거 아닌가...


이런 솔직한 속내 털어놓은 사람, 바로 배우 차승원이다.

출처YG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런데 문득,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다.

tvN '삼시세끼', '스페인 하숙' 등 그가 출연했던 예능에선 그런 질투 많은 모습을 느끼지 못했던 것 같은데...

모두 방송용 이미지였던 걸까.

사람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밑반찬을 만들고!

아끼는 사람들을 위해 로맨틱한 아침밥도 만들어주는 이런 쏘 스윗한 차승원이었는데!

노려보기

일단 (살짝 의심의 눈초리를 가진 채) 차승원의 말을 더 들어보자.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 홍보차 가진 인터뷰에서 차승원이 한 말이다.

출처YG엔터테인먼트 제공
나만 잘되면 된다는 생각이 있었죠.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잖아요'.
인간이라면 그럴 수도 있잖아요~"
(차승원)
진짜 놀람
(어허, 이 사람이 점점!)
그런데 성향이 점차 변해가는 것 같아요.
제 주위 사람들이 잘 안 되면 그 영향이 고스란히 저한테 오더라고요."
(차승원)

출처YG엔터테인먼트 제공
사회 전체적으로 불안하면 사람들의 운전습관도 변하고, 다툼도 많아지더라고요.
그런데 주변 사람들이 좋은 이야기를 하고 즐거워하면 그 좋은 영향이 저한테 와요."
(차승원)
댄스댄스
(그럼 그렇지!)

아주 크게 오해할 뻔했다. (휴우)


살아오면서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의 부작용을 절실히 느꼈다는 차승원이다.

저는 그걸 몇 번이나 경험을 했어요.
그래서 요새는 될 수 있으면 다툼이 없는 게 좋아요. 남이 나를 욕해도 다툼의 여지를 만들지 않죠.
이제는 다른 사람이 저보다 나아도 응원해주고 칭찬해요. 하하하."
(차승원)

출처YG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렇게 생각이 변한 '완성된' 차승원의 모습이 바로 최근 우리가 만난 예능 속 차승원의 모습이었던 것!

차승원은 최근 출연한 tvN '일로 만난 사이'에서 "이제야 내가 나 같다. 나이가 드니까 편하다. 나 같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농담처럼 얘기했지만 이계벽 감독이 인정할 만큼 차승원은 '인간 유니세프'라는 거~ (ㅎㅎㅎ)


뿐만 아니라 절친한 유해진도 차승원의 '진국'을 인정하기도 했다.

유해진은 tvN '스페인 하숙'에서 "차승원은 꼼꼼하고 배울 것도 많고 묘한 매력이 있는 좋은 친구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JTBC '뉴스룸'에서는 "'좋은 배우'보다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명언을 남기기도 했다.

그는 "좋은 사람이 연기도 잘하는 것 같다. 될 수 있으면 남한테 큰 호의를 베풀지 않더라도 남한테 피해를 끼치지 않고 배려하며 살아가다 보면 좋은 배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도 말했다.


이에 손석희는 "'삼시세끼'를 보면 좋은 사람인 것 같더라"며 동조하기도 했다.

당신이 최고
(그렇지, 이게 우리가 아는 차승원이지!)

질투 많던 차승원이 이렇게 변하게 된 건 다 나이 덕분이라고.


차승원은 1970년생, 올해로 딱 50살이 됐다.

50살이 되니까 좀 변하게 된 것 같아요."
(차승원)

출처'힘을 내요, 미스터 리' 스틸컷
물론 날카로운 면이 있긴 하죠.
하지만 예전엔 그런 날들을 숨기지 않았다면 요즘엔 최대한 숨기려고 하는 편입니다."
(차승원)

또한 '일로 만난 사이'에서도 50살이 되면서 달라진 생각을 말하기도 했다.


유재석이 50살이 된 기분을 묻자 차승원은 이렇게 답했다.

나이를 먹는 게 싫지 않아. 그냥 받아들이면 돼."
(차승원)

출처'힘을 내요, 미스터 리'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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