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티크 호텔 뺨치는 집 공개한 연예인
최근 처음으로 방송에 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연예인이 있었으니.
바로 채정안!
현재 출연 중인 JTBC '취존생활'에서 방송 최초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공개되자마자 화제를 모았던 그 집! 한 번 살펴볼까.
거실의 전체적인 모습은 이러하다.
집안 전체는 화이트 톤으로 하되 벽지, 그리고 가구들로 포인트를 준 인테리어를 확인할 수 있다.
JTBC: '반려견 재롬이' 대신 수액 맞아야 될 것 같은 채정안@ㅁ@
이런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곳은 거실뿐만이 아니다.
핑크와 골드가 세련되게 매치돼 있는 주방은 또 어떻고.
채정안의 집에 놀러 온 한정현의 말처럼 부티크 호텔을 연상케 하는 세련된 인테리어를 자랑하고 있다.
거실, 주방과 함께 마치 고급 호텔의 욕실을 연상케 하는 화장실과 채정안의 집중에서도 하이라이트를 자랑하는 필라테스 룸까지!
JTBC: "운동할 몸이 아니야;;" 채정안, 필라테스로 기진맥진ㅠㅠ
이렇게 예쁘게 집을 꾸미고 사는 채정안도 과거엔 평수 작은 집에서 살아본 적도 있다고 한다.
미니멀 라이프에 빠져 필요 없는 것들을 다 버리고 평수까지 줄여서 이사를 해봤다고.
그리고 그 결과는?
JTBC: 채정안을 집에 안(?) 들어가게 한 '미니멀 라이프'
집에 들어가지 않은 걸로...
현재 살고 있는 집이 너무 좋아서일까? 채정안은 '현실 집순이'라고 한다.
JTBC: [티저] 취미 1도 없는 '현실 집순이' 채정안의 취미 찾기 <취향존중 리얼라이프 - 취존생활>
그럼 집순이 채정안이 집에서 하는 일들은 뭘까. 그가 유일하게 관심을 가지는 건 일과 반려견이라고.
때문에 집에서 반려견과 시간을 자주 보내는데, 실제로 SNS에는 반려견 사진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덕분에(?) 취미가 없단다.
그래서 '취존생활'을 통해 취미를 찾고자 하는 채정안이다. 그는 "취미가 없다고 말하는 게 창피했다. 마치 꿈이 없는 사람처럼 보일까 봐"라고 말하기도 했는데.
하지만 점차 '취존생활'을 통해 취미를 찾아나가고 있다.
JTBC: '취미' 때문에 생애 첫 [SNS 라이브 방송] 켠 채정안★
취미 때문에 생애 처음으로 SNS 라이브 방송이라는 것도 해보고,
JTBC: 채정안, 카메라 보니 호기심 가득한 눈 (반짝반짝★)
사진 찍는 것에 대한 관심도 보이면서 조금씩 무기력했던 세포들이 깨어나고 있는 중이다.
과연 채정안은 어떤 취미를 찾게 될지, '취존생활'을 통해 공개함과 동시에 예쁜 집 모습도 많이 많이 보여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