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와 찰떡 케미로 눈도장받은 스타

조회수 2018. 8. 22. 14: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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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석재현

각종 매체 등을 통해 노출되는 수많은 광고들. 너무 많기 때문에 무심히 지나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중에서 CM송이나 화면 구성, 연출 등이 뛰어나 주목받기도 하지만, 콘셉트를 기가 막히게 소화하는 스타들 때문에 각광받는 광고가 있다.

광고와 찰떡 케미를 선보이며 대중에게 눈도장받은 스타들을 정리해봤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 하니
아이들도 흥얼거린다는 숙박 예약 어플 광고 모델로 떠오르고 있다.

단순한 멜로디와 댄스, 하니의 밝은 이미지가 조화를 이룬 덕분에, 폭발적인 인기를 얻음과 동시에 수많은 패러디를 양산하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2'에서 출연한 하니는 해당 광고의 인기를 다시 한 번 증명하기도 했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 전현무

"머~리↘부터↗발끝까지↘O~OO↗O-O~↑"의 주인공이다.


지난 2015년 2월에 비타민 드링크 CF 모델로 발탁된 전현무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포함된 여러 가지 CF 버전에서 잔망스러움이 묻어나는 표정과 현란한 춤사위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광고가 매우 강렬했던지, '비타민 드링크=전현무'라는 수식어까지 탄생했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 주이

모모랜드 주이 또한 광고와 환상의 호흡을 선보여 떠오른 스타들 중 한 명이다.


지난해 탄산음료 CF 영상에 참여한 주이는 상큼한 표정과 무반주에서도 역동적인 춤을 추는 모습이 톡톡 튀는 콘셉트와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으며 주목받았다.


해당 광고를 발판 삼아, 주이와 그가 속한 모모랜드는 대중에게 제대로 각인시켰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 에릭남

많은 이들이 '호텔 오빠'로 기억하고 있다는 에릭남.


눈과 귀를 사로잡는 연출이나 멜로디는 없지만, 단정한 차림으로 호텔 예약 사이트의 사용법을 알려주는 설정이 에릭남의 젠틀함과 맞아떨어져 시너지 효과를 냈다.


특히, 에릭남의 광고를 보고 울음을 뚝 그쳤다는 영유아 엄마들의 증언이 SNS 등에 연이어 올라와 화제된 적도 있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 차두리

이례적으로 광고 때문에 팬이 급증했다는 스포츠 스타다.


멕시코 민요 '라쿠카라차'를 편곡한 멜로디와 "간 때문이야~" 가사에 맞춰 슈퍼맨, 밴드, 사우나 복장 등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해 친근함을 안겼다. 


차두리를 내세운 광고가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해당 제약회사 CM송은 벨소리 및 음원, 노래방 곡으로 등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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