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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학생이 이렇게 생겼을 때 학교에 벌어지는 일

조회수 2019. 5. 10. 07: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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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안이슬
상상해보자. 학창시절 우리 반에...
출처: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런 비주얼의 남학생이 전학 온다면?!
요즘 10대들에게 '모래시계'(연식을 알수 있는 부분)급 인기를 끌고 있는 웹드라마 '에이틴2'에 이 엄청난 비주얼의 꽃미남이 전학왔다! 
김하나(이나은)을 두고 하민(김동희)과 불꽃튀기는 삼각관계를 예고한 바로 그 위험한 전학생 류주하(최보민).

류주하의 합류로 '에이틴'에 심상치않은 기운이 돌고 있는데...

어쩐지 예사롭지 않아 보이는 이 전학생, 류주하의 합류로 '에이틴2'가 이렇게 새로워졌다. 어떻게? 이렇게! 
전학 첫 날, 같은 학원에 다니는 도하나(신예은)를 찾아가 남시우(신승호)를 긴장시키더니, 갑자기 김하나에게?! 

당연히 하민과 이어질 줄 알았던 김하나의 러브라인이 류주하의 등장으로 새 국면을 맞이했다. 
김하나와 류주하.
비주얼 커플의 탄생인가.

비주얼 맛집 '에이틴'이 또 비주얼 맛집다운 캐스팅을 했다. 


시즌2 비주얼을 상향평준화 시키는 미친 미모! 

안구정화 제대로 시켜주는 류주하.
전학 첫 날부터 학교를 뒤집어 놓는 다는 설정도 단번엔 납득된다.
사연없는 사람이 어디있겠냐만은, 류주하도 뭔가 심상찮다. 

지금까지 밝혀진 것은 고3에 전학을 왔다는 것, 도하나와 같은 미술학원에 다닌다는 것. 

그리고 학부형 상담을 해야한다는 담임선생님의 말에 어두운 표정으로 "못 오실 것 같은데..."라고 했던 것. 

왠지 뭔가 비밀이 있을 것 같은 느낌을 팍팍 뿌리고 있는 류주하. 

설마, 맴찢할 일이 있는 건 아니겠지...?

고3이 된 도하나와 김하나, 그 친구들의 관계에 새로운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는 류주하! 


숨겨진 이야기들을 더 기대해보자. (+매주 안구정화의 시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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