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태몽을 모아봤다

조회수 2018. 4. 1. 11: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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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강효진

과학적 근거는 없다지만 예로부터 태몽은 태어날 아이의 성별이나 장래를 예측할 수 있는 꿈이라고 여겨졌다.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과 관련된 태몽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자라곤 한다. 스타들 역시 자신의 태몽 에피소드를 종종 방송에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스타들의 주목할 만한 태몽을 모아봤다.

# 노사연

출처: 뉴스에이드DB


최근 ‘라디오스타’에서 크게 활약한 노사연의 태몽은 바로 하마다. 4.8kg으로 태어나 당시 병원에서 신기록을 세웠다고 한다.


그는 “어머니가 하마 꿈을 꿨다고 한다”며 “내가 3월 3일에 태어났는데 어머니가 3월 3일만 되면 앓아누워계셨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 이선희

출처: 뉴스에이드DB

곧 평양 공연을 앞둔 이선희의 태몽도 비범하다. 태몽 때문에 부모님이 가수가 되는 것을 반대하셨다고 한다.


이선희는 과거 ‘힐링캠프’를 통해 “어머니가 고추밭에서 큰 고추를 따셨다. 하지만 집에 와서 보니 고춧잎이 됐다”며 “잘 키우면 고추가 되고 잘못 키우면 잎이 된다고 생각하신 것 같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 엑소 시우민

출처: 뉴스에이드DB

시우민은 글로벌 아이돌 그룹 멤버답게 거대한 스케일의 태몽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미키마우스클럽’을 통해 “호랑이 대여섯 마리가 백두산을 경주하듯 뛰어 올라가다 한 마리의 호랑이가 백두산 꼭대기에 태극기를 꽂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 방탄소년단

출처: 뉴스에이드DB

방탄소년단의 태몽은 놀랍게도 하나같이 비범했다. 멤버들은 지난 2016년에 라디오를 통해 각자의 태몽을 공개했는데, RM은 뱀이 할머니의 발목 뒤를 무는 꿈, 슈가는 호박이 담장을 넘어오는 꿈이었다.


또한 진은 황금 잉어가 어머니 품으로 들어오는 꿈, 정국은 마을에 내린 빗방울이 닿는 곳마다 황금빛으로 변하는 꿈, 제이홉은 어머니가 황금 말 세 마리를 타고 광야를 달리는 꿈, 지민은 용꿈과 나무에서 빛나는 고추 꿈, 뷔는 아버지가 용과 당구 내기로 이겨서 여의주를 받는 꿈이었다고 공개했다.

# 빅스 엔

출처: 뉴스에이드DB

빅스 엔은 ‘스케치북’을 통해 태몽에 대해 하소연했다. 그는 용, 호랑이, 황금 두꺼비 등 멤버들의 태몽이 공개된 데 이어 “다른 친구들은 멋있는 꿈인데 나는 태몽이 알밤이라 많이 울었다“고 말해웃음을 자아냈다.

# 김소현

출처: 뉴스에이드DB

배우 김소현의 태몽도 남달랐다. 그는 과거 뉴스에이드와의 인터뷰에서 “들은 지 오래돼서 자세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엄마가 말씀하시길 굉장히 크고 빛나는 황금 복숭아를 품에 안으셨다고 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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