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5살 된 귀염뽀짝 봉태규 아들 최근 모습
조회수 2019. 5. 9. 06:10 수정
By. 뉴스에이드 김민지
시하와 본비도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란다!
KBS 2TV: 아빠가 다른 아이랑 놀아줘도 신나는 ´배려 시하´
지난해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눈길을 끈 봉태규의 아들인 봉시하!
트레이드 마크인 바가지 머리와 귀여운 외모는 물론, 세상 순둥순둥하고 유한 성격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KBS 2TV: 단발 시하의 변신! 만찢남 등극
머리를 짧게 잘라 바가지 머리에서 탈출(?)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봉태규 가족이 올해 초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하며 더 이상 브라운관을 통해 시하를 볼 수 없었다.(ㅠㅠ)
하지만 실망과 좌절은 금물이다.
봉태규가 시하의 랜선 이모, 삼촌들을 위해 SNS에 시하의 근황 사진을 올려주고 있으니!
장난기 가득한 표정이 인상적인 이 사진, 가장 최근에 공개된 시하의 근황 사진이다.
여전히 발랄한 모습을 유지 중인 시하!
덤으로 시하가 다시 바가지 머리로 돌아왔다는 것도 알 수 있다.
여전히 발랄한 모습을 유지 중인 시하!
덤으로 시하가 다시 바가지 머리로 돌아왔다는 것도 알 수 있다.
다른 사진들도 살펴볼까.
티라노사우르스 풍선을 소중히 손에 꼭 쥐고 걷는 시하다.(ㅠㅠ)
티라노사우르스 풍선을 소중히 손에 꼭 쥐고 걷는 시하다.(ㅠㅠ)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릴 때는 무심한 듯 시크하게.(ㅋㅋㅋ)
이렇게 늠름하고 듬직한 5살의 자태(?)를 뽐내는가 하면,
주황색 후드 집업 속에 쏙 들어가 귀염뽀짝함의 정석을 보여주기도 한다.
누가 봐도 부자(父子)사이인 봉태규와의 완벽한 닮은꼴 인증도 해주고,
영혼을 담은 자기만의 예술 세계를 펼치는 현장도 공개했다.(ㅎㅎ)
그런데 잠깐.
저 뒤에 작고 소중한 생명체가 보이시는지?
(확대)
(클로즈업)
바로 시하의 동생이자 봉태규의 딸인 본비다.
바로 시하의 동생이자 봉태규의 딸인 본비다.
지난해 5월에 태어난 본비!
봉태규의 SNS에는 시하와 본비의 다정한 남매 케미를 볼 수 있는 사진이 자주 게재된다.
봉태규의 SNS에는 시하와 본비의 다정한 남매 케미를 볼 수 있는 사진이 자주 게재된다.
동생과 함께 멍 때리기_jpg
(이 와중에 세 사람이 정말 빼도 박도 못하게 닮았다는 게 포인트다.)
(이 와중에 세 사람이 정말 빼도 박도 못하게 닮았다는 게 포인트다.)
카메라를 보며 활짝 웃는 동생 앞에서 재롱 부리기_jpg
동생이 탄 유모차를 지키는 파수꾼이 된 시하다.
동생과 꼬-옥 껴안은 모습으로 다정하고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다가,
바닥에 앉아있는 동생을 보고 박장대소를 터뜨리는 시하.
봉태규가 사진과 함께 올린 상황극 멘트가 찰떡같이 어울린다.(ㅋㅋㅋ)
이렇게 행복이 넘치는 근황을 알리고 있는 봉태규 가족.
앞으로도 쭉- 꽃길만 걷길!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