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하자마자 해명할 일 생긴 걸그룹

조회수 2020. 7. 27. 09:5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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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김민지
출처: 로켓펀치 공식 트위터

지난해 8월 가요계에 첫 발을 내민 울림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로켓펀치.

MNET: 'HOT DEBUT' '로켓펀치'의 상큼 펀치! '빔밤붐' 무대

MNET: '최초 공개' 당돌한 틴크러시 '로켓펀치'의 'BOUNCY' 무대

데뷔곡 '빔밤붐(BIM BAM BUM)'에 이어 '바운시(BOUNCY)'까지, 중독성 강한 곡들을 발표했다.

출처: 로켓펀치 공식 트위터
딱 하나 아쉬운 게 있다면, 컴백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것...(흑흑)

'빔밤붐'이 지난해 8월 공개됐고 '바운시'는 지난 2월 나왔다.

첫 컴백까지 6개월이 걸린 셈이다. 
그리고 또 다시
공백기가 생겼다.

뉴스에이드: 로켓펀치가 뽑은 '오늘 유독 예쁜' 멤버는 누구?

뉴스에이드: 매니저 VS 핸드폰, 매니저를 앞에 둔 로켓펀치의 선택

뉴스에이드: 대놓고 힌트주는 로켓펀치 ㅋㅋ (ft.울림대표님)

'바운시' 활동 때 로켓펀치와 요렇게 재미진 촬영을 했던 기억이 있어 그들의 컴백이 굉장히 기다려졌는데.

출처: 로켓펀치 공식 트위터

지난 23일, 드디어 로켓펀치의 컴백 소식이 알려졌다.


오는 8월 4일 베일을 벗을 새 앨범명은 '블루 펀치(BLUE PUNCH)'.

어라. 잠깐만. '블루 펀치'...?
기시감과 익숙함이 잔뜩 몰려오는 이 단어.

그렇다. 뉴스에이드는 로켓펀치의 새 앨범명이 '블루 펀치'라는 걸 예언(?)했다.
출처: 뉴스에이드X로켓펀치 카톡인터뷰
지난 2월 '바운시' 컴백 때 로켓펀치와 카톡인터뷰를 진행하다 다음 컴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는데.

데뷔 앨범명이 '핑크 펀치', 당시 컴백 앨범명이 '레드 펀치'라 앞으로도 컬러 시리즈로 가는 거냐는 질문을 했다.

로켓펀치는 "그건 비밀"이라며 스포일러에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출처: 뉴스에이드X로켓펀치 카톡인터뷰

오히려 역질문을 하는 여유로움까지 보여줬고.


뉴스에이드는 "여름쯤에 청량한 음악을 넣어서 '블루 펀치'로 나오면 좋을 것 같다"고 슬쩍 의견을 냈었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다.
출처: 로켓펀치 공식 트위터

앨범명 '블루 펀치'. 


타이틀곡 제목은 과즙미 팡팡 터질 것 같은 '쥬시(JUICY)'. 


파랑파랑하고 시원시원한 의상에서 느껴지는 청량함.

그렇다.
나는 뜻밖의 예언자였다.
'쥬시' 멜로디가 '블루 펀치' 필름에서 살짝 공개되기도 했다.

이것은 틀림없는 청량이다. 푸른 바다에서 블루 레모네이드 한 잔 쫙 들이키는 그런 바이브. 무조건이다.
여기서 또 하나
짚고 넘어가야 할 것.
출처: 뉴스에이드X로켓펀치 카톡인터뷰

로켓펀치가 '블루 펀치'로 앨범을 내면 뉴스에이드에 지분을 주기로 했다는 사실...!


"알겠다"는 대답 없이 웃기만 한 것 같지만 아무튼 그렇다.

조만간 딥 토크를 나눠봐야겠다.
출처: 로켓펀치 공식 트위터
컴백 소식 알리자마자 해명(?)할 일 생긴 로켓펀치.

해명의 장소는 뉴스에이드 촬영장이 되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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