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에 나왔으면 하는 딸바보 아빠

조회수 2019. 10. 29. 07: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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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김경주

연예인과 자녀의 다정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육아 프로그램.


이런 육아 프로그램에서 꼭 봤으면 하는 방송인 부부가 있는데.

출처: 소유진 인스타그램

바로 소유진-백종원 부부다.


슬하에 1남 2녀를 둔 두 사람. 특히 막내딸을 볼 때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백종원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우선 소유진의 SNS에 가득한 딸바보 백종원의 모습부터 살펴보자.

출처: 소유진 인스타그램

본인 생일파티임에도 딸 밖에 안 보이는 바보.

(이모티콘 표정 = 백종원 표정)

또 눈에서 하트 발사, 꿀이 뚝뚝 떨어진다. (ㅎㅎ)


이런 백종원의 딸바보 면모, 방송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_SBS: 백종원, 막내딸 출근길 배웅에 행복 만수르♥

파일럿 프로그램이었던 SBS '맛남의 광장' 출연 당시, 막내딸 배웅에 입이 귀에 걸렸던 백종원.


막내딸 덕분에 행복한 출근길이었다.

_SBS: ‘딸바보’ 백종원, 성내동 분식집 사장에 딸 자랑♬

딸 자랑도 잊지 않았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은 "막내 예뻐 죽겠다. 말귀를 다 알아듣는다"라며 애정을 표했다.


그는 "춤을 그렇게 춘다"며 아빠 미소를 보여주기도 했다.


그런 아빠만큼이나 막내도 아빠 껌딱지란다.

SBS Plus: 백주부가 아닌 백아빠(ft.백종원의 똥강아지들)

소유진이 MC를 보고 있는 SBS Plus '똥강아지들'에서 하루 종일 아빠만 부르는 막내 세은이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다.


물론 세은이와 재밌게 놀아주는 백 아빠의 모습은 기본!

이런 모습에 아내 소유진마저 질투를 느낄 정도였다.


소유진은 tvN '쇼! 오디오자키'에서 "저를 아주 사랑스럽게 쳐다보는 눈빛의 (백종원) 사진이 있었다. 저도 그 사진을 보고 심쿵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요즘에는 그런 눈빛이 잘 안 나온다. 이제는 그런 눈빛을 딸에게만 보여준다"고 질투 어린 멘트를 하면서도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막내딸에 대한 사랑이 넘치는 백종원!

그러나 여기서 오해는 마시길. 백종원이 막내딸만 예뻐하는 건 절대 아니라는 사실이다.

기본적으로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넘쳐나는 백종원이다.

tvN: 백종원, 아내가 보내준 '아들&딸' 영상에 아빠미소

tvN '먹고 자고 먹고'에서는 아내가 보내준 아이들의 영상을 보며 미소를 숨기지 못하는 백종원의 모습도 그려졌다.

이런 가족적인 모습은 아내 소유진도 인정하는 바다.


소유진은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성병숙 편에 출연, 남편에 대해 "일할 때는 프로페셔널하지만 가족과 함께 있을 때에는 사람들이 모르는 스위트함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저보다 더 엄마 마음이 강하다. 더 엄마 같으니까 쉬는 날에는 무조건 음식 해주고 애들하고 놀아주고 그런다"라고 덧붙였다.


또 "그런데 일할 때는 완벽주의자로 변한다"고 증언했다.

TV조선 : [선공개] 소유진 만난 성병숙 “백종원을 백서방으로 부르려 했다”

Q.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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