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에 푹 빠져있다는 해외 스타
조회수 2018. 8. 21. 08:20 수정
By. 뉴스에이드 석재현
이제는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는 독보적인 '월드스타'가 된 방탄소년단! 그래서일까, 국내를 넘어 해외 유명 셀럽들까지 '방탄소년단 홀릭'이다.
'수어사이드 스쿼드' 조커 역을 맡은 자레드 레토, 미국 내 유명 MC 엘렌 드 제네러스와 지미 키멜 등 너도나도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 이름)를 자처한 이들만 열 손가락이 넘는다.
그중에서도 방탄소년단을 향해 강한 애정을 드러내는 해외 스타가 있으니,
주인공은 바로 안셀 엘고트!
국내에서는 '다이버전트', '안녕, 헤이즐', 그리고 '베이비 드라이버'를 통해 관객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들의 인연은 지난해 5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렸던 빌보드 뮤직 어워드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안셀 엘고트는 시상자로 참석해 방탄소년단과 만났다.
그 때 인사를 나눈 후, 절친이 되었다는데!
그들의 첫 만남.jpg
그로부터 3달 뒤인 2017년 8월, 자신의 출연작 '베이비 드라이버' 홍보 차 한국을 방문한 안셀 엘고트.
기자회견 당시 그는 다음 일정으로 "방탄소년단을 만날 계획"이라고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그 만남이 이뤄졌다.
이후 안셀 엘고트의 '방탄소년단 사랑'은 그의 SNS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었다.
흔한 친목사진.jpg
만날 때마다 이렇게 놀거나
방탄소년단표 하트짤을 마음 속에 저~장 하는가 하면
함께 하지 못한 데 아쉬움을 토로(?)하고
팬들이 만든 계정에도 등장해 애정을 드러냈다!
심지어 지난 14일 방탄소년단 뷔가 SNS에 올린 영상을 곧바로 자신의 SNS로 퍼온 안셀 엘고트. 이쯤 되면 방탄소년단에 푹 빠져있다는 걸 만천하에 인증한 셈이다.
문자 그대로 국경을 뛰어넘는 우정을 과시 중인 방탄소년단과 안셀 엘고트. 훈훈함 넘치는 이들의 관계, 매우매우 찬성합니다!
이 마음 변치 않고 오래오래 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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