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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내며 보게 되는 예능 4

By. 뉴스에이드 김경주
뉴스에이드 작성일자2019.01.03. | 56,455 읽음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는 예능 프로그램들.


예능 프로그램을 보며 일상에서 받은 스트레스들을 날리는 시청자들이 많다. 

폭소

하지만 분명 예능 프로그램인데 스트레스를 날리기보다는 더 쌓아주는 프로그램도 존재하는데.


그래서 한 번 모아봤다. 분노를 유발하는 프로그램들.


출처 :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첫 번째 프로그램은 SBS에서 방송 중인 '백종원의 골목식당'이다. 요즘 '분노 유발 프로그램'으로 아주 핫(?)하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하는 건 프로그램이 재미가 없거나, 혹은 프로그램의 질이 떨어져서가 결코 아니다.


모두 '골목식당'에 출연하는 출연자들 때문. 

최근엔 이 분이 핫하다. 피자집을 열고 백종원에게 솔루션을 부탁했지만 기본도 되지 않은 모습에 시청자들이 분노를 표한 바 있다.


변화를 약속했지만 지난 2일 방송분에선 면이 불었다는 시식단에게 "제가 펴 드릴 수도 없고, 남기실래요?" 등의 성의 없는 태도를 보여 모두를 경악케 하기도 했다.

경악 중.jpg

출처 :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경악 중2.jpg

출처 :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화장실 분노

피자집 사장 이전에 시청자들을 분노케 했던 또 한 명의 주인공도 있었다. 바로 홍탁집. 


의욕도 없고, 노력도 하지 않고, 도무지 변화의 기미조차 보이지 않았던 그 가게 말이다. 

솔루션을 진행하던 백종원이 불같이 화를 낼 정도였으니, 보는 사람들은 얼마나 화를 냈겠는가. 

화 내는 중.jpg

출처 :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피자집, 홍탁집 뿐만 아니라 뚝섬 경양식집, 인천 다코야키집 등 무성의한 출연자들의 태도는 보는 이들을 분노케 했다. 


출처 : KBS '안녕하세요' 제공

# KBS '안녕하세요'


다음으로 볼 프로그램은 KBS에서 방송 중인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는 시청자들의 고민 사연을 들어주고 고민의 당사자와 이야기를 나눠보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안녕하세요'가 분노 유발 프로그램이 된 건 역시나 프로그램 자체의 문제는 아니다. 이 역시 출연자들 때문. 

MC들뿐만 아니라 시청자들까지 분노케 하는 출연자들은 지독하리만큼 가부장적인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여자가 할 일은 따로 있다. 나는 남자라서 못 한다" 등의 사고방식이 종종 분노를 불러일으키곤 했다. 

보기 드문 신동엽의 화.jpg

출처 :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물론 가부장적인 사연만 시청자들을 분노케 하는 건 아니다. 가족은 안중에 없고 일 혹은 취미에만 몰두하는 출연자 등등 다양한 사연이 분노를 유발하기도 했다.


출처 : 채널A '아빠본색' 방송 캡처

# 채널A '아빠본색'


'백종원의 골목식당', '안녕하세요' 정도만큼은 아니지만 간간이 분노를 유발하는 장면이 나오는 채널A '아빠본색'이 세 번째 프로그램이다. 


특히 지금은 출연하지 않지만 과거 고정 출연자였던 이윤석의 '초보 아빠' 면모가 화를 불러일으키곤 했는데. 

육아 상식을 모르는 건 인정. 하지만 집안일을 하나도 모르는 모습은...

불몽둥이

정전이 되자 두꺼비집을 찾지 못해 일하고 있는 아내에게 전화를 하는 모습에 MC들 모두 경악하고 말았다.


이윤석 본인 역시 "잘못했다"라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출처 : '아빠본색' 방송 캡처

출처 :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방송 캡처

#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예능 프로그램은 아니지만 분노를 유발하는 프로그램이 또 있어 넣어봤다. 바로 MBC에서 방송 중인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파일럿으로 첫 방송을 했던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고부 간의 갈등, 그 사이에 있는 남편의 모습 등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며 전국 며느리들의 분노를 일으킨 바 있다. 

무엇보다 '집안일'을 쉽게 생각하는 남편들의 모습은 며느리뿐만 아니라 전국의 아내들을 분노케 하기도.


일을 많이 해서 어깨가 아픈 거냐며 딸을 걱정하는 장모에게 오정태가 "집안일하는 데 뭐"라는 말을 무심결에 던진 것이다.


오정태 본인 역시 자신의 모습을 모니터링하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출처 :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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