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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의 '강제' 양다리 사례들

조회수 2018. 7. 19. 09: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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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석재현
배우 한 명이 1년 동안 관객들 앞에 선보이는 영화는 평균 1~2편, 많게는 3편 이상일 때도 있다. 
하지만 개봉일정은 대부분 어른들의 사정(?)으로 정해지기 때문에 의도치 않게 겹치기 출연하는 배우들이 있다. 짧은 기간에 스크린에 강제로
여러 번
등장하게 된 스타들을 모아봤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2017년 연말 박스오피스의 주인공이었다. 지난해 12월 20일과 27일 개봉한 '신과함께-죄와 벌', '1987'에서 주연을 맡았다. 모두 흥행한 덕분에 하정우는 두 작품만으로 누적 관객 2천만 명 이상을 달성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하정우보다 앞서 겹치기 출연을 경험했다. 지난해 10월 '범죄도시'로 흥행을 거둔 데 이어, 한 달 뒤인 11월에 '부라더'에서 코믹 연기를 선보였다. 마동석은 "장르가 중복되지 않아 다행이다"고 밝혔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지난해 연말에 연달아 개봉한 작품에서 동반 출연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강철비'에선 서로 적대관계로 등장했지만, '1987'에서는 6월 민주항쟁에 작은 힘을 보태는 인물들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지난 1월에 박정민이 나온 영화만 두 편이었다. '그것만이 내 세상'에선 서번트 증후군을 앓는 피아노 천재 진태 역을, '염력'에서는 철거 위기에 놓인 주민들을 돕는 젊은 변호사 김정현 역을 소화했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오는 8월에 두 명의 주지훈을 만날 수 있다. 1일 개봉 예정인 '신과함께-인과 연'에선 전편에 이어 저승차사 해원맥을 맡았고, 8일에 공개되는 '공작'에선 북한 국가안전보위부 과장 정무택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공작'에서 주지훈과 함께 출연 예정인 이성민도 오는 15일 개봉하는 '목격자'까지 관객들과 연달아 만나게 됐다. 이 때문에 지난 11일 '목격자' 제작보고회에서 "뜻하지 않게 양다리라서 송구스럽다"는 말을 남겼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지난해 11월 ‘꾼' 이후 스크린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많은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고자 현빈 또한 두 편 연속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오는 9월에는 '협상', 이어 10월에는 '창궐'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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