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드

영화, 드라마 등에서 귀여움을 담당하는 아역 배우들!

그런데 눈 깜짝할 사이! 숙녀가 되어버린 아역 배우들이 우리를 놀라게 하곤 한다. 

그래서!!

숙녀티 폴폴 풍기며 폭풍 성장한 아역 배우들을 한 번 정리해봤다!

# 김환희

알아보시겠는가? 고개를 갸우뚱할 수도 있을 텐데...

제법 숙녀티 나는 이 배우는 영화 '곡성'에서 열연을 펼쳤던 배우 김환희다.

"뭣이 중헌디"라는 명대사를 남기며 열연을 펼쳤던 김환희는 최근 영화 '여중생A' 홍보 일정에 참석해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여중생A' 츄잉챗 현장에선 MC 박지선이 훌쩍 커버린 김환희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기도.

이에 김환희는 "'곡성' 때보다 25cm가 더 컸다"고 밝히며 폭풍 성장을 인증하기도 했다.

# 이레

어멋! 이 숙녀는 누구??

영화 '소원'으로 관객들의 눈물 콧물을 짜낸 배우 이레 되시겠다.

당시 아동 성폭행 피해자 소원 역을 맡아 어린 나이임에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는데.

최근엔 이렇게나 컸다! 

어릴 적 귀여운 인상이 남아 있으면서도 숙녀티 풍기는 어른미까지 장착!!

잘 자라준 아역으로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엔 영화 '7년의 밤'에서도 만날 수 있었던 이레! 

극 중 오세령 역을 맡아 성인 배우도 힘든 수중신까지 직접 촬영하는 등 배우로서도 성장해 나가고 있는 중이다.

# 갈소원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던 갈소원도 폭풍 성장의 주인공이다. 

얼마 전 그룹 빅뱅의 승리가 갈소원의 근황을 전하기도 했는데...

최근엔 tvN '둥지탈출3'와 '나의 수학사춘기'에 출연해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아직은 어린 티가 나지만 화장하는 모습이 제법 숙녀 같은 갈소원!

오랜만에 TV에서 근황을 공개한 거라 팬들의 반가움이 커지고 있다.

# 박민하

SBS 박찬민 아나운서의 딸로도 유명한 박민하!

자신의 SNS를 통해 훌쩍 자란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영화 '감기', SBS 드라마 '미세스캅'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아역 배우로서 맹활약한 박민하!

최근엔 춤을 배우는 동영상을 게재하며 남다른 댄스 실력을 뽐내고 있는 중이다.

곧 배우로서도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길 기대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