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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는 몸매를 관리해야 하는 스타들에게 영원히 함께 해야 할 숙명과도 같은 일일지도 모른다. 

“날씬한데 왜 빼?” “지금도 예쁜데?”라는 말을 절로 부르지만 각양각색 이유로 다이어트에 도전, 또다시 리즈 갱신 중인 스타들이 있으니...살 빼고 더 잘나가는 다이어트 성공 스타들을 짚어봤다.

개그우먼 이세영은 딱 봐도 마른 몸매. 하지만 다이어트를 통해 최근엔 몸무게 43kg까지 감량했다고 밝혔는데.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살을 뺐다고 밝힌 이세영은 감량 전과 후의 모습이 너무 다르다며 성형의혹까지 불렀다. 

이세영은 성형은 일체 하지 않았지만 얼굴에 시술은 받았다고 쿨하게 공개했다. 다이어트 효과와 함께 화장법이 바뀌어서 더욱 성형을 한 것처럼 보인다고 밝혀 진정한 ‘금손’을 인증했다. 

사랑에도 열일중인 이세영은 일본인 남자친구와의 열애와 개인방송 역시 순항중이라고. 

최근엔 무쌍탈출 쌍꺼풀 수술 결심을 밝히며 또다시 화제를 모은 이세영. 또 얼마나 예뻐지려고! 

배우 이유리 역시 여리여리한 코스모스 같은 몸매의 소유자. 그런데 다이어트를 했다.  “왜요?” 어리둥절 질문이 절로 나오는데 바로 작품을 위해서라고.

앞서 이유리는 영화 ‘소리꾼’ 배역을 위해 무려 10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던 바. 진미채를 씹으며 다이어트를 했다고 하니 그 노력에 감탄이 절로 나올밖에...

이유리는 최근 종영한 채널A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 출연을 위해 4kg을 감량했다고 밝히기도. 

이유리가 맡은 지은수 역은 세상 기구한 상황을 다 몰아넣은 캐릭터. 남편을 죽인 살인범으로 몰려 교도소에서 10년을 복역하고 딸과도 10년간 생이별한 파란만장 끝판왕.

극한 상황에 처한 지은수의 피폐하고 절망적인 장면을 표현하기 위해 다이어트까지 시도한 '연기 달인' 이유리의 열연이 '엄지 척'을 불렀다.

시청률 역시 당연히 고공행진. ’거짓말의 거짓말‘은 채널A 역대 드라마 최고 시청률 기록을 갈아 치웠다. 

배우 안재현과 이혼 후 다시 열일 중인 구혜선 역시 무려 14kg이나 감량하고 뱀파이어 미모를 뽐내는 스타. 최근 구혜선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여신 미모가 돋보이는 사진을 게재하며 부러움 유발자로 등극 중이다. 

‘얼짱’으로 유명했던 구혜선이 다이어트로 더욱 물오른 미모를 뽐내니 다이어트 자극 제대로 되시겠다! 

구혜선은 자신의 다이어트 비결로 먹는 것을 줄이고 야식의 유혹이 당길 때는 막대 사탕으로 허전함을 달랬다며 다이어터들의 귀를 솔깃하게 하는 팁을 공개하기도.

다이어트 후 더욱 뱀파이어 미모를 뽐내고 있는 구혜선은 지난 달 2일에는 뉴에이지 앨범 ‘숨3’를 발매하는 것은 물론 감독으로서도 열일 중이다. 

구혜선은 23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되는 제 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서 장편 경쟁 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되며 감독으로도 눈에 띄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