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카페 정회원 됐을 것 같은 '국민 첫사랑'
조회수 2020. 9. 15. 14:00 수정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대만의 2대 청춘 로맨스 중 하나다.
(하나는 '나의 소녀시대'...대륙씨 잘 지내?)
'그 시절'의 남주인공인 가진동이
아시아 여심을 흔들었다면,
이 언니, 청순 청초 매력으로
남심+여심 다 흔들어놨었다.
무려 1983년생, 만으로 36세인
舊 대만 '국민 첫사랑' 진연희.
보조개가 쏙 들어가는 통통한 볼,
순한 눈매의 강아지상 미모로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
'청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계약연애' 등
로맨스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국민 첫사랑' 된 비결=예쁘니까
그렇게 대만 로맨스계를 평정한 진연희,
액면가(?)에 걸맞게
4살 연하 미남을 만나 품절됐다.
상대는 '신조협려'에서 만난
중국 배우 진효(천샤오).
2016년 임신과 결혼 소식을 함께 전한 진연희.
결혼식은 중국에서, 피로연은 대만에서,
화려한 웨딩마치를 울렸다.
그리고 약 4년여가 지난 최근,
진연희가 공개한 근황이 팬들의 눈길을 끈다.
유치원복을 입고 걸어가는 어린이 영상이다.
바로 진연희와 진효의 아들 샤오싱싱.
원복 입고 처음으로 어린이집 가는 날이다.
결혼 5년차 진연희의 근황이 더 궁금해져
SNS를 심층 탐구(+망상)해보았다.
대만 '국민 첫사랑'의
본격 유부녀 라이프!
"산 지 2개월, 사용감 거의 없이 깨끗하고 소독 완료했어요. 아들이 금방 질려하더라고요. 네고는 안 됩니다."
-당*마켓-
(*주의_진연희가 실제 올린 글 아님.)
-당*마켓-
(*주의_진연희가 실제 올린 글 아님.)
"애 주려고 샀는데 귀염뽀짝한 게 제가 갖고 놀아도 너무 재미있어요. 문도 열리고 사이드미러도 움직이고, 디테일 엄청나요!"
- 타이베이 맘카페 -
(*주의_진연희가 실제 올린 글 아님.)
- 타이베이 맘카페 -
(*주의_진연희가 실제 올린 글 아님.)
"바프 도전 D-10, 이제 얼마 안 남았어요. 잇님들도 한계에 도전해 보세요!"
- 일상 블로그 -
(*주의_진연희가 실제 올린 글 아님.)
- 일상 블로그 -
(*주의_진연희가 실제 올린 글 아님.)
"아들 얼집 보내고 운동 가는 길! 가방은 선물 받은 거라 정보 없어요. ㅠㅠ"
- 일상 블로그 -
(*주의_진연희가 실제 올린 글 아님.)
- 일상 블로그 -
(*주의_진연희가 실제 올린 글 아님.)
아이도 사랑하고,
남편도 사랑하고,
자기관리에도 철저한
구 첫사랑 현 워킹맘 진연희.
현실 맘카페 정회원 재질의 진연희,
결혼과 육아로 깊어진 내면을 갖춘
그의 성숙해진 모습이 더욱 기대된다.
미모만은 여전히
대만 '국민 첫사랑'이니까.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