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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에서 알게 된 정인선의 5가지 면모

조회수 2019. 4. 19. 06: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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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안이슬
출처: 정인선 인스타그램

무결점 피부에 무결점 미모의 소유자라는 건 진작 알고 있었다. 그런데, 정인선의 진짜 매력은 내면에 있었다. 이렇게 야무지고 센스있는 사람이었다니!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 이미 완벽 적응한 신입 MC 정인선. '골목식당'을 통해 정인선의 5가지 매력을 새로이 알게 됐다. 

(같이 보자구!)

_SBS: 정인선, 김민교와 완벽 호흡 이루며 ‘서빙 여신’ 등극

이런 직원이 있다면 시급 절로 올려줄 것 같다. 


'골목시장' MC가 되기 전, 김민교와 함께 단발성으로 출연했던 때부터 센스가 보통이 아니라는 느낌이 딱 왔는데! 

_SBS: [선공개] 새 MC 정인선 ‘셀프 인터뷰’

역시나 출연 첫 주부터 센스 폭발. 새벽부터 정성껏 준비한 누룽지 핫도그에, 선배 MC 김성주의 기분 날아가게 하는 '전문가' 칭찬까지! 



사회생활 만렙의 기운이 느껴지는 정인선이다.

_SBS: 정인선, 가리는 게 너무 없는 ‘새로운 골목 MC’ 등장!

첫 인사를 할 때부터 자신은 가리는 것이 너~무 없어서 문제라고 했던 정인선. 

내장류도 좋아하고, 날 것도 잘 먹으며, 자극적인 맛도 좋아한다고 했는데... 

_SBS: ‘NEW 먹방요정’ 정인선, 침샘 폭발 꼴뚜기&실치 회 시식!

그 말이 200% 사실이었다. 

 

먹어본 적이 없는 꼴뚜기회, 실치회에 덥썩덥썩 직행하는 젓가락을 보라! 


이뿐만이 아니다. 곱창 마니아로서 모닝 곱창을 예찬하고 호불호가 있다는 칠게도 잘 먹는 특급입맛의 소유자! 

_SBS: 정인선, 백종원의 모닝 곱창 먹방에 ‘군침 미소’

심지어 이 모든 음식들을 복스럽게 먹으니 보는 사람이 다 흐-뭇. 


잘 먹는 것도 매력이렸다. 암, 그렇고 말고. 

_SBS: “냄새가 심한데요” 정인선, 쪽갈비 시식 후 솔직 평가!

'잘 먹는' MC 정인선의 반전 모습, 날카로운 시식평이다. 


맛이 떨어지는 음식에 대해서는 가감없이, 솔직한 평가를 하는 솔직함의 소유자. 

_SBS: “샴푸 향이 나요” 정인선, 골목식당 저승사자 등장!

곱창집 사장님 "환~장하것네" 소리 나오게 한 솔직하고 독특한 시식평. (ㅋㅋㅋ) 


사장님들은 긴장하겠지만, 맛을 직접 느낄 수 없는 시청자들에게는 정인선의 솔직한 시식평이 고맙다. 

_SBS: ‘MC 데뷔’ 정인선, MC 선배들을 향한 역공!

선배 MC들의 도발(?)에 넘어가지 않는 정인선. 


오히려 '골목식당'에 관련한 퀴즈를 내 김성주와 백종원을 당황시켰다. 


이런 정인선이 당황한 순간이 있었으니... 

_SBS: “오자마자 솔루션?” 정인선, 죄인 모드 된 사연

바로 무심코 했던 말에 김치찌개집 사장님이 야심차게 새 메뉴를 개발했던 그 날. 


"제가 경솔했습니다"하고 바로 인정해버리는 정인선, 어찌 탓하랴. 

_SBS: ‘샴푸 요정’ 정인선, 기죽은 곱창집 사장님에 화해의 포옹♡

센스만 만렙인가 했더니 친화력까지 만렙이다. 

"샴푸맛이 난다"는 솔직한 평가에 상심했던 곱창집 사장님에게 먼저 다가가 포옹을 하는 넉살을 보라. 

_SBS: 살인의 추억 소녀 정인선, 청년몰 지원 “맡겨주세요”

김민교와 처음 만난 날, 당황한 기색이 있는 김민교와 달리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는 정인선. 

항상 웃으면 먼저 다가가는 넘치는 친화력! 부럽다.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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