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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나 할까? 괜히 바꾸고 싶을 때 필독

조회수 2017. 2. 20. 17: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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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이소희
출처: 그래픽=안경실

“머리나 확 잘라 버릴까?”

홧김에 들른 미용실에서 우리는 늘 같은 실수를 반복하게 된다.


새 출발 새 다짐 하는 데 외모 변신만 한 것은 없으나

헤어스타일 변신은 신중 또 신중해야 하는 법!


한 번 잘려나간 머리, 과감은 했지만 촌스러운 염색,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손상된 모발은 후회만 안길 뿐이다. 

실패 없는 헤어스타일 변신을 위해!


참고할만한 스타들의 헤어스타일들을 모아봤다.

1. 싹둑!

출처: 그래픽=안경실


머릿결 손상이 심할 땐 훗날을 기약하며, 일단 잘라내자.


지나치게 짧게 자르면 ‘거지존’은 필수 코스가 되므로
미디엄 기장으로 산뜻한 느낌만 내어보자.


쇼트커트에 도전하고 싶다면,

귀밑까지 차분히 덮어주는 단발형 커트를 추천한다.


기르기에도 수월하고 쇼트커트보다 손질도 쉽다.

2. 염색

출처: 그래픽=안경실

애쉬, 옴브레, 투톤 등 컬러풀한 염색이 트렌드라고 해서

화려한 컬러를 시도했다간 이틀도 못 가 질리거나

컬러가 금세 빠져 다시 염색해야 할 수도 있다.

어떤 룩에도 잘 어울리는 브라운 톤을 택하되

라이트한 브라운이나 애쉬 염색을 하면 한층 세련미가 넘칠 것. 전체적인 분위기도 밝아 보이게 한다.

3. 펌

출처: 그래픽=안경실

빈티지한 히피 파마가 유행이지만,

쉽사리 용기가 나지 않는 것이 사실!



이럴 땐 굵은 S컬의 바디펌, 풍성한 컬의 글램펌이 제격이다.



컬이 풀릴 때도 자연스럽고, 묶음 머리를 연출할 때도 한결 발랄하다.  


4. 앞머리

출처: 그래픽=안경실

실패 없는 앞머리를 위해서는

최근 인기를 끌었던 처피뱅이나 무거운 뱅보다는

눈썹이 드러나는 정도의 가벼운 시스루뱅이 무난하다.



이때 광대를 덮을 정도로 옆머리를 길게 내면

얼굴형 보완에도 안성맞춤. 

5. 묶음 머리

출처: 그래픽=안경실

기장이나 컬러에 큰 변화를 주고 싶지 않다면 묶자!!


목선을 드러내면 여성미가 배가된다.


인상을 어려 보이게 하는 하이 포니테일, 

청순하고 단아한 로우 포니테일 등

높이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낼 수도 있다.

이때 키포인트는 ‘깔끔’이 아니라 

‘무심’한 듯 자연스럽게다!

6. 가르마

출처: 그래픽=안경실

돈과 시간을 모두 절약하고 싶다면 강추다. 

평소 늘 고집하던 가르마를 버리고,

한쪽으로 가르마를 과감히 내어보는 것이다.

좀 더 성숙하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다.

무엇보다 실패할 걱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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