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급 팬덤을 몰고 다니는 중년배우 4

조회수 2017. 8. 29. 17: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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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강효진
일거수일투족을 주목하고 응원하는 팬들,
대포 카메라, 쏟아지는 팬레터와 선물 등.
열렬한 팬덤의 움직임은 아이돌의 전유물인줄로만 알았다.
그런데 요즘
아이돌 못지않은 팬덤을 몰고 다니는
중년 배우
들이 늘기 시작했다.
생 작품을 만나 팬층이 확 달라진 배우는
누가 있을까?
출처: '불한당' 공식 포스터, 뉴스에이드DB
# 설경구

영화 ‘불한당’ 이후 어마어마한 팬덤이 생겼다.

데뷔 25년 만에 최초로 대포 카메라 직찍이 돌고, 쏟아지는 선물과 서포트 간식차가 몰려들고 있다고.

팬들 덕분에 설경구의 이름을 딴 별도 생겼고, 지하철 2호선 강남역에는 설경구의 사진이 대문짝만하게 인쇄된 광고까지 걸렸다.
출처: tvN '시그널' 공식 포스터, 뉴스에이드DB
# 조진웅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차분히 인지도를 쌓아온 배우다.

특히 드라마 ‘시그널’에서 이재한 형사로 열연을 펼치면서 팬덤이 화끈하게 늘어났다.

다이어트를 거듭하며 점점 더 물오른 외모도 인기 상승에 한 몫을 했다.
출처: '신세계' 공식 포스터, 뉴스에이드DB
# 박성웅

영화 ‘신세계’ 이후 폭발적으로 팬덤이 늘어난 배우다.

악역이었지만 매력적인 캐릭터와 수트핏이 돋보이는 탄탄한 피지컬로 20‧30 여성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게 됐다.

처음엔 박성웅 본인도 연기 인생 십수 년 만에 처음 겪는 열렬한 성원에 깜짝 놀랐을 정도였다고 한다.
출처: '신세계' 공식 포스터, 뉴스에이드DB
# 이정재

원래부터 청춘스타 출신이었지만 영화에서의 활약이 도드라지면서 인기도 높아졌다.

특히 ‘도둑들’, ‘신세계’, ‘관상’, ‘암살’ 등을 거치며 급속도로 팬덤이 불어났다. 자신에게 ‘잘생김’ 별명을 만들어 준 팬과 식사를 하는 등 화끈한 팬서비스로도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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