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불륜 아냐" 센언니가 밝힌 진짜 이혼 사유
조회수 2020. 9. 20. 11:10 수정
눈물 한방울 안 났다는 강철멘탈
우주룰입니다.
랩퍼 카디비가 남편 오프셋과 전격 이혼한다. 딱히 놀랍지도 않다. 두 번째니까.
카디비는 오프셋과 관계가 회복 불능이라며 현지 법원에 이혼을 신청, 딸 컬쳐의 양육권을 요구하고 있다.
그리고 지난 18일, 자신의 SNS 라이브에 목소리로만 등장, 팬들에게 이혼 심경을 밝혔는데...
사랑과 기도 감사해요. 하지만 그런 거 필요 없어요. 전 괜찮거든요. 여러분들이 알았으면 좋겠는데, 저 눈물 한 방울도 안 흘렸어요.
씩씩한 92년생 갓 싱글맘.
응원도 필요없고,
눈물도 안 난다고 한다.
이어진 건, 전남편 오프셋 디스.
이 인간이 미친 짓 할 때마다 엉망이었죠. 언론도 난리가 났고요. 전 늘 울었고, 슬펐어요. 전 그런 사람이 아닌데 말이에요.
미국 대표 센 언니 치고
그리 맵지는 않다.
이미 한 차례 오프셋과
이혼을 겪었던 카디비,
재결합을 했다 또 이혼을 결심한
이유는 뭘까?
이번엔, 왜?
(오프셋의) 불륜 때문도 아니고, 사생아 소문 때문도 아니에요. 사생아 소문은 완전 사실이 아니거든요.
오프셋이 또 바람을 피웠다거나
사생아가 있다든가 하는 소문이
이혼의 결정적 이유는 아니라고 한다.
진짜 이유는 '다툼'이라고.
서로 눈을 맞추지 못하는 것에 지쳤어요. 당신이 더 이상 예전같지 않다면, 당신이 바람을 피우기 전에 내가 떠나는 게 낫죠.
서로가 서로에게서 멀어졌고,
결국 이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2017년 9월 결혼한 카디비와 오프셋, 그러나 오프셋은 카디비 임신 중 외도를 했고, 딸 컬쳐가 태어난 지 5개월 만이자 결혼 1년 만에 결별한다.
오프셋의 외도 상대에게
청부 폭행까지 저지르며
막장 of 막장을 시전했던 카디비,
요란법석을 떨다가 오프셋의 읍소에
지난해 결국 재결합을 하고,
별일 없이 사는 줄 알았다.
싸움에 지쳐 이혼을 한다고 하지만
저 두 사람이 또 재결합을 한다 해도
팬들은 고개를 내저을 뿐
딱히 놀라지는 않을 것 같은
카디비와 전남편.
그의 사생활이 얼마나 꼬였든,
BTS에게서 빌보드 1위 왕좌
탈환해올 정도로
비즈니스는 승승장구 중.
연예인 걱정=
시간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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