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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가요 관계자들의 마음을 빼앗은 아이돌은?

조회수 2019. 12. 24. 20:2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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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모든 아이돌들 파이팅..★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여러 신인 그룹들이 쏟아졌던 2019 가요계!
과-연, 가요 관계자들은 어떤 그룹을
올해 가장 눈에 띄는 신인,
최고의 신인으로
꼽을까?!
출처: ITZY 공식 트위터
가요 관계자들 마음속 원톱 그룹은 ITZY였다.

데뷔곡 '달라달라'부터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화려하게 데뷔한 ITZY!

데뷔 1년도 채 안 됐지만 벌써 히트곡을 만든 ITZY에 대한 관계자들의 평가도 남달랐다.
이 친구들은 신인이 아니에요.(웃음)
신인을 떠나서 그냥 걸그룹으로서도 톱 클래스에 들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앨범 2장으로 올해 아주 박살 냈죠.
(가요 관계자 A)
2019 가요계 박살 낸 ITZY...♥
출처: ITZY 공식 트위터
걸그룹, 보이그룹 다 통틀어서
ITZY 아닌가요? (단호)
(가요 관계자 B)
솔직히 우리 회사 친구들 말하고 싶은데...
누가 봐도 ITZY죠.
올해 너무 독보적이었어요.
너무 명확해서 할 말이 없네요. 하하.
(가요 관계자 B)
타 기획사 관계자들도 인정한 ITZY다.(ㅎㅎ)
이렇게 '넘사벽'인 ITZY에게 맞설 수 있는
보이그룹이 언급됐으니...!
출처: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공식 트위터

바로 바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다!


방탄소년단 동생 그룹으로 알려지며 데뷔부터 글로벌적인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유니크하면서도 그룹만의 특색이 담긴 음악과 퍼포먼스, 국내외를 아우른 광범위한 활동 등이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음원 톱 신인이 ITZY라면,
음반 톱 신인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아닐까 싶네요.
정규 앨범도 비교적 빨리 내지 않았나요?
(가요 관계자 C)

맞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데뷔 7개월 만에 첫 정규앨범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첫 정규앨범 초동 판매량이 12만 장(한터차트 기준)을 돌파하는 좋은 성과를 내기도 했다.

출처: 로켓펀치 공식 트위터

이렇게 올해 가장 눈에 띄었던 신인, 최고의 신인은 ITZY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로 좁혀졌지만.


내년이 기대되는 신인 그룹으론 정말 다양한 그룹들이 거론됐다.


울림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로켓펀치가 그 첫 번째 주인공이다.

멤버들 비주얼이 다 뛰어나더라고요.
무대 실력도 괜찮고요.
또 올해 나온 신인 걸그룹 중에서
ITZY랑 로켓펀치만 차트인 한 걸로 알고 있어요.
(가요 관계자 D)

뜨거운 해외 인기를 기반으로 내년에 펼칠 활동에 대한 기대가 큰 그룹들도 있다.


바로 이달의 소녀에버글로우!

출처: 이달의 소녀 공식 트위터
이달소는 팬덤이 탄탄하고 해외 반응이 남달라요.
해외 인기가 보장돼 있는 그룹인데,
그룹 자체의 성장세도 무섭죠.
(가요 관계자 E)
출처: 에버글로우 공식 트위터
에버글로우처럼 파워풀한 콘셉트를 하는
걸그룹이 몇 없잖아요?
그런 부분에서 차별점이 있는 그룹이기에
내년 활동에 거는 기대가 큽니다.
(가요 관계자 F)
출처: 원어스 공식 트위터

보이그룹 중에선 원어스CIX가 내년 기대주로 꼽혔다.


두 그룹 모두 자신들만의 스토리텔링을 만들어나간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원어스는 데뷔 앨범부터
시리즈로 앨범을 냈는데,
자신들만의 스토리를 가지고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이 보이더라고요.
(가요 관계자 G)
출처: C9엔터테인먼트
CIX의 3부작이 어떻게 끝날지 궁금하더라고요.
또 처음에는 '배진영 그룹'이라고 생각했는데
볼수록 괜찮은 친구들이 많네요.
(가요 관계자 H)

이 관계자는 배진영과 같은 워너원 출신 솔로 가수 김재환, 박지훈의 활약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출처: 김재환 공식 트위터
출처: 박지훈 공식 트위터
두 사람 모두 솔로로 나와서 성적도 괜찮았고.
자기만의 색깔을 만들어나가고 있는 것 같아서 보기 좋아요.
김재환이 프로듀싱 능력을 갖춘 싱어송라이터 느낌이 강하다면,
박지훈은 연기와 노래 모두 하는 만능 엔터테이너 같아요.
(가요 관계자 H)

이 밖에도 정규 1집을 통해 콘셉트를 확 바꾼 골든차일드, 최근 유럽 투어를 마치며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한 더보이즈, '빌보드 200' 1위에 오르며 성공적인 미국 데뷔를 한 슈퍼엠도 손꼽혔다. 


Mnet '퀸덤'을 통해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오마이걸(여자)아이들, 올해 국내활동이 적어 아쉬움을 남겼지만 그만큼 더 완벽해진 모습으로 돌아올 블랙핑크, 최근 신곡을 발매하며 3부작 시리즈를 모두 히트시킨 레드벨벳의 내년 활약에 거는 기대도 컸다.


물론, 이미 글로벌 스타로 자리잡은 방탄소년단이 또 어떤 기록을 써 내려갈지 역시 내년 가요계의 관전 포인트다!

2020년 모든 아이돌 그룹들이
대성하길 바라는 마음 뿐...☆
올해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By.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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