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이면 유행 컬러로! 2018 염색 컬러 트렌드 4

조회수 2018. 1. 2. 0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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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이소희
출처: 뉴스에이드 DB

머리 좀 해야지.. 머리 바꿀 때 됐는데..

늘 계획만 세우다 지나가 버린 2017년!


이젠 변화를 줄 때다.

이왕 미용실 가는 김에
2018 S/S시즌까지 쭈욱~
트렌디할 컬러들로 염색해보자.
벌써
스타
들은
2018 핫할 컬러
들로 염색해
봄맞이 준비를 하고 있다!

#1 엠페라도르 (Emperador)
출처: 팬톤
이번 팬톤 컬러 리스트엔 가을에나 어울릴 법한 브라운이 다수 포함됐다. 그중에서 엠페라도르는 브라운 오브 브라운!

진한 초콜릿 컬러인데 오히려 밝은색 위주인 봄에 존재감 뿜뿜하는 컬러가 될 수도 있겠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오연서
차분한 브라운 컬러는 어떠한 룩과도 조화롭지만, 그중에서도 무게감 있는 시크한 스타일에 추천!
출처: 뉴스에이드 DB
#아스트로 #차은우
부드러운 남성미 어필에도 단연 브라운이다. 터틀넥으로 완성한 남친룩에 분위기 넘치는 엠페라도르 염색을 곁들여보자.

#2 세일러 블루 (Sailor Blue)
출처: 팬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블루가 합류했다. 네이비에 가까운 블루 컬러다.

동양인의 노란 피부를 환하게 밝혀주고 세련미와 시크미를 배가한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선미
탈색을 시도하기가 부담스럽다면 선미처럼 파란 광택을 더한 블루블랙 정도가 무난하겠다. 밝은 톤의 브릿지로 밋밋함을 해소할 수 있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헤이즈
헤이즈는 선미보다 진한 블루 염색을 시도했다. 풍성한 웨이브와 볼드 귀걸이가 어우러져 글래머러스한 매력이 돋보인다. 복고풍의 퍼플 재킷과도 잘 어울리는 듯!

#3 웜 샌드 (warm sand)
출처: 팬톤
탈색을 시도하고 싶다면 베이지에 도전해보자. 편안한 미디엄 베이지 톤의 웜 샌드는 스타일링 하기 애매한 간절기에 더욱 빛을 발하는 컬러다. 어떤 룩도 스타일리시해 보이게 만들어주는 잇 컬러!

특히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기 어려운 쇼트커트라면 더욱 눈여겨보길.
출처: 뉴스에이드 DB
#방탄소년단 #뷔
메탈 안경으로 소년미를 탑재한 뷔. 웜 샌드 염색으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단정한 스쿨록도 패셔너블해 보이게 하는 마성의 컬러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방탄소년단 #지민
한층 더 나아가 하트 앞머리(S2 펌)를 연출해보는 것도 좋겠다. 부드러운 느낌을 더해준다. 메탈 액세서리와도 찰떡궁합.

#4 하버 미스트 (Habor mist)
출처: 팬톤
항구의 물안개라는 뜻의 은은한 그레이 컬러다. 비둘기가 떠오르는 바로 그 색이다.

2018년 S/S 시즌엔 옐로, 레드, 퍼플 등 비비드하고 선명한 컬러들이 대거 주목받을 예정이다. 이러한 컬러들을 조화롭게 돋보이게 해줄 컬러들로는 하버 미스트가 단연 독보적이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워너원 #강다니엘
그레이는 염색으로 소화하기 힘든 컬러일 것 같지만 의외로 지난해 아이돌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컬러였다. 최근 강다니엘도 버건디 슈트와 잿빛 머리를 매칭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내뿜었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세븐틴 #에스쿱스
그레이가 부담스럽다면 올리브, 브라운 등의 컬러를 적절히 믹스해보자. 이때 눈썹 컬러는 헤어 컬러보다 2~3톤 짙게 차분하게 연출해야 얼굴이 동동 떠다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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