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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조가 대세다

조회수 2017. 7. 29. 09: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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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강효진

요즘 아이돌 그룹에 필수인 유닛!


완전체 활동이 여의치 않을 때 혹은 기존 그룹과는 색다른 스타일의 음악을 보여주고 싶을 때 결성되어 팀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풍성하게 만들어준다.

최근에는 빅뱅의 GD&TOP이나 슈퍼주니어의 D&E처럼 여럿 보다는 두 명의 멤버에게 집중된
2인조 유닛
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올 여름 출격을 앞두고 있는 3팀의 유닛
을 모아봤다.
# MXM
출처: 브랜뉴뮤직 제공

본체보다 유닛으로 먼저 데뷔하는 브랜뉴뮤직의 임영민, 김동현이다.


‘프로듀스101’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은 만큼 두 사람의 시너지로 남다른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다. 두 사람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활동이 될 전망.


27일 6시 ‘굿 데이’를 공개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SNS를 통해 멤버들이 직접 앨범 관련 정보를 올리는 등 팬들과 소통을 많이 하려고 합니다. 유쾌하면서도 음악에 대한 열정, 아이들이 가진 선함을 음악으로 표현해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브랜뉴뮤직 관계자)


 # JJ Project 
출처: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갓세븐의 JB와 진영으로 구성된 2인조 유닛이다.


갓세븐 데뷔보다 먼저 활동을 했던 팀이기 때문에 팬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데뷔 당시에는 유쾌하고 재기 넘치는 이미지였다면, 이번엔 성숙하고 아련한 서정적 이미지를 보여줄 계획이다.


타이틀곡 ‘내일, 오늘’은 JYP 수장 박진영과 두 멤버가 함께 작사해 의미를 더했다. 오는 31일 발매 예정이다.


JB와 진영의 인간적인 캐릭터와 취향을 적극 반영하여, 갓세븐보다 부드럽고 진중한 무드로 돌아왔다는 점을 눈여겨 봐주세요.

그리고 지난 10년 동안 친구이자 동료로 지내 온 두 사람이 소년에서 청년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엿볼 수 있음과 동시에 어떤 음악적 취향과 사고방식을 형성했는지 자작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


# 오구오구
출처: 젤리피쉬 제공

미나와 혜연으로 구성된 구구단의 첫 유닛이다.


풀네임은 ‘구구단 오구오구’로 이름처럼 귀엽고 상큼한 매력이 주가 될 팀이다. 혜연이 맡은 5단과 미나가 맡은 9단을 합친 의미이기도 하다.


두 멤버가 올해 18, 19세인만큼 구구단을 벗어나 10대 유닛으로만 표현할 수 있는 차별화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들의 타이틀곡 ‘아이스 츄’는 오는 10일 공개될 예정.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두 멤버가 조화롭게 섞일 때 나타날 시너지와 신선한 볼거리, 즐거운 분위기로 남다른 개성을 보여드릴 계획입니다.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 용국&시현
출처: 춘엔터테인먼트 제공


‘프로듀스101’에서 이름을 알린 춘엔터 소속의 연습생들이다.


정식 데뷔에 앞서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두 사람의 유닛 앨범을 먼저 발매하게 됐다.


팀명은 두 사람의 인지도를 활용한 네이밍이다. 새롭게 팀 이름을 짜기보다는 직관적인 느낌을 준다.


이들의 앨범 ‘더.더.더’는 오는 31일 공개될 예정으로, 나른하고 섹시한 매력이 돋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나른&섹시가 포토 콘셉트였는데 팬들 반응이 좋아서 저희도 좋았습니다.(웃음) 정식 데뷔 전에 내는 앨범인데 용국&시현을 응원해주는 팬 분들에게 좀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춘엔터테인먼트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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