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감독들의 차기작 소식 최신버전

조회수 2018. 7. 4. 17: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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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석재현

해당 작품이 엄청나게 흥행했다는 기준으로 꾸준히 언급되는 '천만 관객'! 입버릇처럼 나오는 단어지만, 사실 대단히~ 높은 벽이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현재까지 천만을 맛본 국내 감독이 총 12명! 그래서 관객들은 이들의 차기작을 내심 기다리고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감독들의 차기작 소식을 정리해봤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 이준익 감독


2005년 '왕의 남자'로 천만 영화를 맛본 이후, '사도', '동주', '박열'까지 연이어 흥행에 성공하며 '시대극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이준익 감독!


오는 4일 개봉하는 신작 '변산' 개봉을 앞두고 있다. 흑역사로 가득한 고향을 등지고 떠났던 무명 래퍼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박정민, 김고은이 주연을 맡아 주목받고 있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 김용화 감독


가장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감독이다. 오는 8월 1일 개봉 예정인 '신과함께-죄와 벌'의 속편 '인과 연' 후반 작업을 하고 있기 때문!


그뿐만이 아니다. 마블의 창시자 스탠 리와 함께 할리우드 히어로물 '프로디걸' 시나리오 작업에 한창이며, 동시에 우주를 배경으로 한 SF영화 '더 문'(가제) 연출도 맡게 됐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 윤제균 감독


'해운대', '국제시장'으로 천만 영화를 두 번이나 경험한 윤제균 감독도 제작자가 아닌 연출자로 오랜만에 돌아온다는 소식을 전했다.


지난달 22일 차기작으로 우주 SF 장르 '귀환'을 맡았으며, 주연배우 후보로 황정민이 물망에 올라있는 상태다.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갈 예정.

출처: 뉴스에이드 DB

# 봉준호 감독


2013년작 '설국열차' 이후 넷플릭스와 합작한 '옥자'로 국내 관객들에게 오랜만에 인사했던 봉준호 감독도 지난 5월 말부터 신작 촬영에 들어갔다.


그의 차기작 '패러사이트'(가제)는 독특한 두 가족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등이 캐스팅돼 화제가 된 바 있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 이환경 감독


'7번방의 선물'로 누적관객 1280만 명을 기록한 이환경 감독. 한동안 차기작 소식이 없었으나, 지난해 '이웃사촌'을 준비한다고 알렸다.


지난 2월 이미 크랭크업을 마쳤으나, 주연 배우로 출연한 오달수가 성추행 의혹에 휘말려 개봉이 무기한 연기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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