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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에 취하는 모바일RPG 신작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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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하기 싫은 불편한 진실이지만 잘생기고 예쁜 이성에게 끌리는 것은 본능이다. 마찬가지로 그래픽이 좋은 게임에 끌리는 것도 당연하다. 비주얼이 좋으면 최소한 '어떤 게임인지 한 번 볼까?'하는 마음 정도는 생기기 때문이다.


게임 개발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비주얼이 좋은 모바일게임도 해를 거듭하면서 출시되고 있으며, 그런 신작들이 꽤 보이고 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그러한 신작들을 5가지만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1. 패스 오브 엑자일 모바일

<패스 오브 엑자일 모바일>은 지스타 2019와 비슷한 시기에 뉴질랜드에서 개최된 패스 오브 엑자일 공식 행사 <엑자일콘>에서 공개된 신작이다.


모바일 버전뿐만 아니라 <패스 오브 엑자일 2>와 <3.9 신규 확장팩>을 함께 발표하기도 했다. 패스 오브 엑자일은 2013년 출시된 액션RPG이며 디아블로 시리즈를 지향하고 만든 게임이니 만큼 음침하고 잔인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을 매료시킨다.

패스 오브 엑자일 모바일은 원작 개발자들이 개발의 모든 과정을 담당한 것이 특징이다. 원작 자체가 오래된 게임이기 때문에 그래픽이 좋다고 이야기하긴 어렵지만, 고유의 분위기를 성공적으로 살려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개발자가 'PC버전과 모바일 버전의 근본적으로 다른 요소는 게임 세션당 플레이 타임이 모바일 버전에서 더 짧다는 것'이라고 단언하면서 팬들의 환호를 받은 바 있다. 즉 착한 과금의 하드한 모바일 게임을 원한다면 기대해볼 만하다. 출시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2. 디아블로 이모탈

<디아블로 이모탈>은 어떻게 보면 패스 오브 엑자일 모바일의 반면교사가 되어준 신작이다. 지난 블리즈컨 2018 당시 이것 하나만 공개하면서 팬들의 빈축을 샀으나, 다행히 다음 해 <디아블로4>를 공개했다. 또한 게임 자체만 놓고 보면 의외로 괜찮다는 평가가 많이 보인다. 배경은 <디아블로2>와 <디아블로3> 사이를 아우르지만 전체적인 그래픽이나 플레이 방식 등은 디아블로3를 그대로 옮겨놓았다.

바바리안, 위자드, 몽크에 이어 '악마사냥꾼(데몬헌터)'를 공개한 상태이며 앞으로 네크로맨서와 성전사가 추가될 전망이다. 지금도 대균열 런을 하시는 유저 층이 꽤 있는 만큼, 모바일 버전에 대한 수요도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출시일은 협업을 진행한 넷이즈 측에서 2019년 중이라고 밝힌 바 있었으나, 이후 액티비전이 컨퍼런스콜을 통해 출시일이 확정되지 않았다고 이야기하면서 불투명해졌다.


3. 리니지2M

<리니지2M>은 2003년 출시한 PC MMORPG <리니지2>를 원작으로 한다. 언리얼 엔진 4를 사용하여 그래픽에 많은 투자를 하였고, '퍼플'이라는 자체 개발 앱을 통해 그래픽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 PC버전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실상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한 PC MMORPG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그러나 이러한 그래픽과 기술 측면보다는 '개인 거래가 있는지', '아인하사드 축복은 있는지', '과금 모델이 어떻게 되는지'가 더욱 큰 관심사가 될 정도로 운영 측면에서 불안감을 드러내는 유저들이 적지 않다. 이미 <리니지M>을 통해 도를 넘은 과금 모델을 보아왔기 때문이다. 출시일은 11월 27일로 확정되었으니 실상은 조만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4.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 제2의 나라

지스타 2019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과 <제2의 나라>는 비주얼 측면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같은 넷마블 게임이고 아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아 간략히 묶어보았다.


우선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작년 공개하며 비판을 받았던 <세븐나이츠 2>와는 달리 원작의 느낌을 잘 살렸고 신체 비율을 적절하게 확장시켰다. 제2의 나라는 원작 <니노쿠니> 개발사인 레벨파이브와 협력을 통해 '스튜디오 지브리'의 감성을 극대화했다.

그러나 엔씨소프트와 비슷한 맥락에서 추후 운영이나 과금 모델에서 불안감을 표하는 유저 또한 있는 상황이다. 싱글RPG가 아닌 대중성에 초점을 맞춘 MMORPG이기 때문에 혹여나 '그래픽만 좋은 양산형 모바일게임'이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없지 않다. 두 신작 모두 2020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실제로 어떨지는 그때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5. 엑소스 히어로즈

<엑소스 히어로즈>는 신생 개발사..라고 하기엔 지난 2011년 설립된 <우주>라는 곳에서 개발하였다. 대형 개발사가 아님에도 최근 사전예약자 수 100만 명을 돌파하면서 나름 화제를 모았다. 처음 보신 분들도 많을 테니 간단하게 소개해드리자면, 전체적으로 서양 판타지 느낌이 나는 카툰렌더링 스타일 그래픽이 특징이며 장르는 수집형 RPG다. 내전으로 왕국이 혼란스러운 와중에 용족의 유물을 찾아 떠나는 주인공의 모험을 다뤘다.

이 게임에서 가장 심혈을 기울인 부분 중 하나는 스킬 연출이다. 간담회 인터뷰를 통해 개발자는 "세밀한 묘사를 위해 3D 모델링 및 고유 표현법을 사용했다"고 하였다. 여기에 테일즈위버 OST로 유명한 박진배(ESTi) 등 유명 아티스트가 참여해 OST를 제작했다. 또 하나 인상적인 부분은 '페이트코어'라는 고유 코스튬 시스템을 적용했다. 페이트코어를 캐릭터에게 적용할 경우 고유 스킬뿐만 아니라 성별까지 바뀐다고 한다. 결론적으로 비주얼과 사운드를 중시한다면 관심 가져볼 만하며 출시일 11월 21일 이후 어떤 운영을 보여줄지가 관건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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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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