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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부터 라이벌까지' 킹오파 커플 TO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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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원한 라이벌
쿠사나기 쿄 VS 야가미 이오리

'쿠사나기 쿄'와 '야가미 이오리'는 킹오파에서 서로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기에 넣어보았습니다. 어떻게 보면 사이좋은 라이벌처럼 보일 때도 있지만, 오랜 사연을 알고 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죠.


야가미 가문은 원래는 '야사카니' 가문이었지만 어떤 사건으로 인해 야가미로 가문명을 바꿉니다. '팔걸집(오로치 일족)' 중 누군가 야사카니의 아내를 살해하고 쿠사나기 쪽에서 살해한 것으로 위장한 사건이었습니다.

- 킹오파 97에서 대부분 볼 수 있는 팔걸집

이에 속아 넘어간 야사카니 가문은 분노했고, 쿠사나기 가문에 복수하기 위해 오로치의 힘을 받아들입니다. 야가미는 '오로치를 하나님으로 섬기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결국 이 두 가문은 원래 돈독한 사이였으나 팔걸집(오로치 일족)의 계략으로 철천지 원수지간이 되었습니다.

- 조금 의문이 있는 점이라면, 쿠사나기 일족보다는 '쿄'라는 인물에게만 집착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미지=킹오파 올스타)

이러한 이유로 야가미 이오리는 킹오파 95 부터 원수에 가까운 라이벌로 등장합니다. 단순히 미워하는 수준이 아닌, 죽여버리겠다며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죠. 대회에 출전하는 이유도 쿄와 싸우기 위해섭니다.

- 친구 없냐며 팩폭 휘두르는 쿄

95
이오리: 금방 편하게 해 주마.
쿄: 간다!
96
쿄: 꼭 해야만 하는 거냐?
이오리: 이제 와서 목숨 구걸인가
97
쿄: 결판을 내자 야가미
이오리: 네놈의 죽음으로 말이지
98
쿄: 불꽃이 너를 부르고 있다
이오리: 그럼 불타 버려라. 미련없이 말이다
99
이오리: 죽지는 않은 모양이군
쿄: 네놈 때문에 살아있는 건 아니야
2000
이오리: 말은 필요 없다
쿄: 그렇겠지

위처럼 게임 내에서 상대로 만나면 주고받는 상호작용 대사도 흥미롭습니다. 다소 중2병스러운 대사부터 유치한 말싸움을 주고받기도 하고, 나중에는 '말이 필요없다'며 바로 전투에 돌입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하긴 질리도록 보는 사이니까 말하지 않아도 알 것 같습니다. 나중에는 '야가미 너 친구 없지?'라며 팩폭을 하는 모습도 어쩐지 친근한 사이처럼 느껴집니다.


2. 전생에 나라를 구한 앤디
시라누이 마이 X 앤디 보가드

- 항상 앤디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합니다. 부럽..

출처킹오파 올스타

킹오파 공식 라이벌이 쿄와 이오리라면, 공식 커플은 '시라누이 마이'와 '앤디 보가드'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 커플은 실제로 약혼자라는 설정이 있으며, 마이가 앤디보다 적극적으로 애정 공세를 펼친다는 측면에서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사실 앤디는 아주 선호되는 캐릭터는 아니었는데, 마이와의 상호작용을 보기 위해 고른 적이 많았습니다.

출처킹오파 97

게임 내에서 둘이 만났을 때의 상호작용은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마이가 애정 가득한 톤으로 '이젠 벌을 받아야 해! 앤~디!'라고 부르기도 하고, 그윽한 표정으로 말없이 서로를 바라보기도 합니다. 

출처킹오파 2001

가장 압권인 것은 마이가 인술을 사용해 자신의 아기인 것처럼 장난을 치는 모습입니다. 이를 보고 소스라치게 놀라는 앤디의 표정이 재미있습니다.

출처킹오파 99

99 엔딩에서는 이제 모두 끝났으니 결혼을 하자면서 앤디를 쫓아가는 만화스러운 마무리가 나오기도 하죠. 마이처럼 매력적인 여성이 이렇게 좋아해 준다니 앤디는 전생에 나라를 구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만큼 킹오파에서 가장 뜨겁고 훈훈하게 느껴지는 커플이네요.

앤디.. 이 부러운 남자..


3. 잘 됐으면 좋겠다
테리 보가드 X 블루 마리

출처킹오파99

애인이나 약혼자라는 설정은 아니었지만 친구 이상 연인 미만의 기류를 형성하는 캐릭터도 많았습니다. 대표적으로 '테리 보가드'와 '블루 마리'를 들 수 있는데 이 둘은 서로 묘한 기류를 보이는 반면 의도적으로 벽을 두는듯한 모습도 보입니다. 이를 보고 적지 않은 팬들이 '미국 애들 맞나? 왜 저렇게 소심하지?'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 자신이 아끼던 모자를 건네는 모습은 많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출처킹오파 99

알고 보면 사연이 있습니다. 테리는 '자신과 가까운 사이가 된 여성은 죽는다'는 징크스가 있었고 마리는 죽은 약혼자를 완전히 잊지는 못하고 있었습니다. 때문에 서로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지 못하는 것이었죠. 아쉬운 마음이 들면서도 이해도 되는 커플입니다.

- 그래서 훗날 테리는.. 여자가 되어버렸다는 전설이 있습니다.(농담)


4. 격투 바보와 츤데레
료 사카자키 X 킹

료: 킹! 나와 함께 가다오!

킹: 엥!? ...저기, 그건... 무슨 뜻이지?(발그레)

료: 너의 발기술과 그것을 지탱하는 강인한 팔다리, 그리고 정신력. 모든 것이 일급이다..

료: 문하생들에게 최고의 본보기가 될 거야!

킹: 아, 아아... 그런 뜻이었군. 그건 그래. 휴, 깜짝 놀랐네..

출처킹오파14

'료 사카자키'와 '킹'의 경우는 조금 귀엽습니다. 료는 강직하고 연애에 관해 둔한 성격인 반면 킹은 약간 츤데레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료는 완벽하게 킹을 훌륭한 격투가 동료로서 생각하는듯한 모습이고, 킹은 어느 정도 마음은 있지만 이를 적극적으로 표현하지 못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킹오파14에서 료와 킹과의 대화가 대표적이죠. 위 장면을 보고 유저들도 '아오 료 저 둔탱이'하며 답답해하지만, 어떻게 보면 이런 매력도 있겠다 싶습니다.


5. 켄수형 내가 응원할게
아사미야 아테나 X 시이 켄수

- 주인공의 손을 잡아주는 아테나를 보며 질투하는 시이 켄수

출처킹오파 올스타

'아사미야 아테나'와 '시이 켄수'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이 경우에는 켄수 혼자 수십 년 동안 '아테나바라기'스러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게임 내에서 아테나와 켄수가 만나면 적극적인 애정공세와 상남자식 고백이 펼쳐지죠. 그렇지만 아테나는 아직까지 이렇다 할 대답을 하진 않은 상태이며 켄수를 좋은 동료로만 생각할 가능성이 높아 보였습니다. 켄수가 좀 더 남성적인 면모를 어필하지 못한 부분도 있었고요.

출처킹오파 99

그렇지만 99 엔딩에서는 켄수가 위기에 처한 아테나를 구하기 위해 각성을 하게 되었고, 멋진 남성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테나도 가끔씩 어느 정도 호감을 가진듯한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어느 정도 희망을 가져볼 만한 커플이죠. 켄수의 한결같고 순수한 모습 때문인지 내심 켄수를 응원하는 팬들도 많습니다. 짝사랑을 겪어본 분이라면 감정 이입을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 여담이지만 킹오파 올스타처럼 특정 캐릭터가 팀을 맺으면 인연 효과가 발생하도록 장치해놓은 경우도 있습니다. 여기에 '숙명의 라이벌'같은 효과도 붙으면 재미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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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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