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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1장에 30만원이나? 블리자드 in 플레이엑스포

오랫동안 국내 게임 행사에서 자취를 감췄던 블리자드가 플레이엑스포에 등장했습니다.
네오필 작성일자2019.05.15. | 743  view

지난 5월 9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플레이엑스포가 개최되었습니다. 오랫동안 국내 게임 행사에서 자취를 감췄던 블리자드가 플레이엑스포에 등장했다기에 행사 마지막 날(일요일) 찾아가 봤는데요. 상당히 무더운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유저들이 방문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럼 현장의 열기를 전해드릴게요.

블리자드 '무법항 마을'은 야외에 있어서 플레이엑스포 티켓이 없어도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즉 완전 무료!

실바나스 누님과

디바쨩이 반겨주네요


경품이 쏟아지는 부스
깨알 같은 양산 배려

우선 어떤 부스가 운영되는지 살펴보죠. 내가 직접 되어 블리자드 게임 오케스트라 연주를 지휘해볼 수 있는 '컨덕트어스'

같은 그림을 맞히는 '껍질 놀이'. 1분 내에 성공하면 멀록컵 등 굿즈를 그냥 준다고 합니다.

원형 과녁을 맞히는 '66번 국도'. 작은 과녁이 더 점수가 높겠죠? 200점을 넘기면 굿즈를 줍니다!

'파치마리 아케이드'에서 아이를 위해 직접 도전하시는 아버지의 모습!

아버지는 위대하다. 가뿐히 성공!

인형을 들고 돌아가는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흐뭇~

기다리는 유저들을 위해 양산을 빌려주는 배려까지 훈훈했습니다.


세상은 넓고 금손은 많다
유저 작품 전시회

네이버 게임판과 함께 진행한 '오버워치 콘텐츠 어워드' 수상작들도 전시되었습니다. 제작자분들에겐 자신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을듯하네요!

캐주얼 버전 하나쨩! 인싸답게 인스타 인증샷을 찍는 모습입니다.

애쉬 무기와 다이너마이트

블랙핸드 스킨을 입은 '그 영웅'

말을 잃게 만드는 놀라운 퀄리티

치고 싶은 드립이 있지만 여러분의 몫으로

부스 밖에서는 유저 개인 장터도 열려 있었는데요. 신기한 것들이 많았습니다.

예를 들면 이렇게.. 만지작 만지작

!!

홀로그램 커스텀 티셔츠와 에코백을 즉석으로 만들어 줍니다.

커여운 클레이 SD 캐릭터.

공식 굿즈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엄청난 퀄리티. 크기도 상당히 큽니다. 가격은 무려 150만원이지만 납득이 가네요.


지갑.. 다이조부?
매혹적인 굿즈 열전

행사에 왔으면 역시 굿즈 쇼핑이지요

'뭘 지를까~' 쇼핑에 여념이 없는 게이머 분들

공식 아트북을 판매하는 제우미디어 부스도 빼놓을 수 없죠

기대 이상으로 다양한 아트북

흠.. 이번 기회에 독서 한 번?

오버워치 레고도 보입니다

디바쨩과 라인하르트

쀼-삡. 디스트로이 뎀

감시기지 지브롤터. 메르시 누나 피부색이..?

오버워치 눈송이 이벤트로만 얻을 수 있는 굿즈도 보이네요.

나노 콜라 에디션

애쉬 에디션까지

햄찌 무드등 갖고 싶다.. 돈을 준다는데 왜 팔지를 않니..


공짜 행사 맞습니까?
볼 거리 많다..
포스터 장당 30만원에 팔린 자선 경매까지

의상 퀄리티가 남달랐던 코스프레 공연도 있었습니다.

'호드를 위하여!!'

종교재판관 샐리 화이트메인. 저도 오늘부터 신도가 되겠습니다.

게임 속에서 튀어나온듯한 라인하르트와

지휘관 아나 아마리

갑자기 분위기 화이팅

그와중 더운 날씨에 고생하는 그리핀 인형

스파캣 버프받고 힘내봅니다! 오늘은 멋진 서울 다이너스티 스킨을 입고 오셨네요

스파캣 팬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사랑해요 스파캣, 귀염둥이 도레미, 모두의 우상 타샤, 섹시한...??'

별도로 마련된 스파캣 부스에서 팬 사인회도 진행했습니다. 모자이크 너머로 전해지는 행복한 표정..

느긋하게 블리자드 게임 영상을 관람하는 극장도 마련돼있었습니다

'이때 아니면 언제 써보나' 파치마리 홍보 모델 효과 쏠쏠하게 보고 있는 핫도그 사장님

뜨거운 햇볕을 피해 실내로 들어가 봅니다. 마침 젠지 부스에서 스트리머 미로님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곧 진행될 컨텐더스 코리아 플레이오프 결승전을 기다리는 모습

강력한 우승 후보 러너웨이가 떨어져서 놀랐습니다. 역시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옵치의 세계..

우승 팀은 4:0 압도적인 스코어를 보여준 엘리먼트 미스틱!

결승전이 끝나고 야외무대에서는 자선 경매가 진행 중이었는데요.

보는 방향에 따라 그림이 바뀌는 렌티큘러 포스터가 첫 주자로 등장했습니다. 응징의 날 업데이트 당시 극소량만 생산되었는데, 이번에 경매 물품으로 나왔습니다.

리퍼, 겐지, 모이라, 맥크리까지!

20만원까지 손을 드는 사람이 굉장히 많았고, 대부분 30만원 전후로 낙찰이 되었습니다. 가장 비쌌던 포스터는 역시 맥크리! 어마 무시한 가격이지만 좋은 일도 하는 거니까 기꺼이 입찰하신 것 같습니다. (판매 수익금 전액 기부될 예정)

개발자 사인이 들어간 와우 격전의 아제로스 소장판.

이것도 무려 20만원에 낙찰되었습니다. 엔드 콘텐츠까지 즐기는 하드 와우 유저라고 소개한 낙찰자분은 '이걸로 친구들 약올릴 것'이라며 기쁜 표정을 지었습니다.

눈누난냐

에디터 후기: 5월이 맞나? 싶을 정도로 햇볕이 뜨겁고 무더웠습니다. 그치만..! 공짜라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었고 블리자드 팬으로서 다녀올 보람도 있었네요. 내년에도 볼 수 있기를 기대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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