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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기대할만한 온라인RPG 4종

네오필 작성일자2019.04.13. | 3,022  view
1.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

국내 출시 예정일: 2019년 여름

개발 & 서비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가격: 월정액제(19,800원)

특징: 추억과 불편함, 모든 게 그 시절 그대로

2018년 블리즈컨을 통해 공개되었고 오는 여름에 출시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 그 시절 와우저들이 과연 부름에 답할 것인가?


과거 오리지널 버전을 사용하는 프리서버 '바닐라'의 접속자 수는 무려 1만 명에 달했다. 이에 대해 블리자드 측에서 제재를 가하자 게임 내에서 자살 퍼포먼스를 하고 다시 서버를 살려달라는 청원수가 27만 명에 달하는 해프닝도 있었다.


최근에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OST 콘서트가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1부 불타는 성전과 2부 리치 왕의 분노로 파트를 나누어 공연된 콘서트는 R석 149,000원이라는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게이머들이 모였다.


이러한 사례들을 살펴보면 와우 오리지널 버전에 대한 수요는 충분히 입증된 셈이다. 서버가 오픈된다면 많은 유저가 몰릴 것은 확실하다. 그러나 지금보다 많이 불편한 시스템과 편의성, 레벨업 및 콘텐츠 난이도를 견뎌낼 수 있을지에 대한 여부는 의견이 갈렸다.


2. 이브 온라인

국내 출시 예정일: 2019년 하반기 목표

개발사: CCP 게임즈

서비스: 펄어비스

가격: 부분 유료

특징: SF MMORPG, 높은 진입장벽, 2003년 출시

온갖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정치판과 우주 판타지 소설 속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이브온라인. 전쟁 한 번 제대로 하면 수천 명이 모이고 수백 수천만 원이 우습게 깨진다고 한다. 그러한 이브온라인이 무려 16년 만에 한글화가 진행된다.


'왜 이제야?'라는 질문에 업계에서는 CCP 게임즈를 인수한 펄어비스에 '이브온라인 덕후'가 다수 있다는 카더라 뉴스가 돌고 있다.


서비스와 관련한 구체적인 논의는 현재 진행 중이며 2019년 하반기 중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우주라는 배경과 상상을 초월하는 스케일만큼 진입 장벽도 높지만, 소수 코어 유저를 잡기에는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다.


3. 파이널판타지14: 칠흑의 반역자

국내 출시 예정일: 2019년 7월 2일

개발 & 서비스: 스퀘어 에닉스

가격: 글로벌 버전 약 45,000원, 국내 월정액제

특징: 얼리 액세스 6월 28일, 평행 세계관

파이널판타지14 새로운 확장팩이 오는 7월 2일(얼리 액세스 6월 28일) 선보인다.(글로벌 버전)


과거 V4.0 홍련의 해방자 확장팩이 6월 20일 발매되고 우리나라에 12월 19일 적용됐던 전례를 생각하면, 칠흑의 반역자 또한 연내에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파이널판타지14 칠흑의 반역자는 지금까지 모험가들이 싸워왔던 세계가 뒤틀리고 또 다른 평행 세계에서 새로운 싸움을 시작한다. 신규 잡 건블레이커(탱커)와 댄서(원거리 DPS) 및 신규 종족 '비에라'와 '로스갈'이 추가된다. V3.0 창천의 이슈가르드 시나리오 담당이 컴백했으며, 시나리오 팀은 퀄리티 높은 스토리를 위해 합숙까지 감행했다고 밝혀져 기대감은 고조되고 있다.


4. 패스 오브 엑자일(Path of Exile)

국내 출시 예정일: 2019년 6월

개발사: 그라인딩기어게임즈

서비스: 카카오게임즈

가격: 부분 유료

특징: 핵앤슬래시, 디아블로 스타일, 2013년 출시

패스 오브 엑자일은 디아블로2를 빠져지냈던 크리스 윌슨 그라인딩기어 게임즈 대표가 친구 2명과 함께 집 차고에서 만든 게임으로 유명하다. 플레이스타일이나 분위기가 많이 닮았고 혹자는 '패스 오브 엑자일이 오히려 디아블로3 같다'는 평가를 하기도 한다. 캐릭터가 어느 정도 성장하면 부캐릭터를 만들어 새로 키우는 디아블로 시리즈와는 달리, 캐릭터 하나를 다양한 방식으로 키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크리스 윌슨 대표는 '현금 아이템 거래를 허용할 계획은 없다. 우리는 유저가 게임에 투자하는 시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시간을 투자하면, 그에 합당한 보상을 주는 게 기본이다. 돈 많이 쓴 유저가 시간 많이 투자한 유저들 위로 올라가는 상황은 만들고 싶지 않다. '며 Non pay-to-win 과금 정책 또한 그대로 유지할 것이라 밝혔다.(기사 원문) 디아블로 시리즈를 사랑하는 한국 유저들이 패스 오브 엑자일을 좋아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패스 오브 엑자일은 카카오게임즈를 통해 오는 6월 중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카카오도 이제 게임보는 안목이 생긴 것일까? 기존에 글로벌 서버에서 플레이하던 유저들은 한국 서버에서 그대로 이어갈 수 있다고 하니 골수 매니아 유저들도 편안하게 기다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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