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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트리머가 휩쓴 오버워치 리그 쇼매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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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A에서 비가 내리는 날은 손에 꼽을 정도라고 합니다. 많아 봐야 1년에 1주일 정도? 그런데 제가 온 날에는 때마침 비가 내리고 있더군요. '운이 나쁘네'라는 생각보다는 어쩐지 선택받은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습도도 그렇게 높지 않아 적당히 선선하고 기분 좋은 바람이 불어오고 있었습니다. 실제 오버워치 리그를 볼 수 있다는 설레임 덕분도 있는 것 같아요.

현지 시간 오전 11시.


인기 스트리머이자 러너웨이 게임단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계신 꽃빈 님은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일찍 방송을 켰습니다. 그 뒤에는 프로게이머, 스트리머로 활동 중인 이태준 님이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을 짓고 있네요.


항상 방송으로만 보다가 이렇게 직접 뵈니 연예인을 만난듯한 기분이었습니다. 꽃빈 님은 방송에서만큼 실물도 정말 예쁘시고 남다른 오라가 느껴졌어요.

- 오버워치 공식 커플(?) 미라지 님과 이태준 님. 재미있는 경기 기대됩니다!

2월 13일(한국 기준)은 오버워치 리그 시즌2 개막식 전 6대6 이벤트 쇼매치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한국을 대표해서 온 오버워치 스트리머 미라지 님과 이태준 님이 출연할 예정이었고 저는 운 좋게도 옆에서 구경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우선 블리자드 아레나에 가기 전에 인앤아웃 햄버거로 간단하게 허기를 때웠습니다. 미라지 님은 양이 부족했는지 '아 햄버거 하나만 더 먹을까?'라며 안절부절하셨습니다.

블리자드 아레나는 유니버설시티에서 차로 약 10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빠르게 발걸음을 옮겨봅니다.


현지시간 오후 1시.


블리자드 아레나에 들어서자 다양한 오버워치 리그 굿즈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각 팀의 유니폼

뱃지, 스티커, 타월

티셔츠와 후드티까지 다양하게 갖춰놓은 모습입니다. 굿즈 판매 수익은 해당 팀에게 전달되기 때문에 팬들도 기쁜 마음으로 지를 수 있습니다.

지난 시즌과 비교해 오버워치 리그 팀이 8개 늘어난 상황이니 굿즈 종류는 더욱 늘어나겠네요.

오버워치 리그 경기장의 크기는 생각보다 아담했습니다. 표 예매를 하려면 치열한 경쟁이 필요할 것 같네요.

이곳에서 해설을 하고요.

2층 좌석에서 본 경기장의 모습입니다.

꽃빈 님도 열심히 경기장의 모습을 소개하는 중!

바로 이곳에서 선수들이 멋지게 입장해서

무대를 향해 걸어갑니다.

이곳을 오를 때 선수들의 기분은 굉장히 가슴 벅찰 것 같습니다.

바로 이곳에 선수들이 앉아 치열한 전투를 벌이게 됩니다. 아직 리허설 전이라 세팅은 덜 되어있습니다.

선수석과 관람석은 서로의 표정을 볼 수 있을 정도로 가깝습니다.

현지시간 오후 4시.


가벼운 리허설을 끝내고 대기실에서 가볍게 방송을 하는 모습입니다. 이때가 한국 시간으로 오전이었는데도 많은 분들이 들어와서 응원을 해주셨습니다. 세 분의 캐미도 정말 잘 어울리는 토크 방송이었어요.


현지 시각 오후 6시.


마침내 오버워치 리그 시즌2 커뮤니티 카운트다운의 마지막 경기가 시작됐습니다. 6대6 쇼매치는 세계 각국의 스토리머와 오버워치 리그 중계진이 혼합팀 형식으로 진행하는 일종의 이벤트 경기입니다.

항상 방송으로만 보던 곳을 직접 보다니.. (폭풍감동)

실제로 본 경기의 모습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중앙에 옵저버 화면이 있고 양측 팀 현황이 실시간으로 표시되는데요.

이렇게 사망하고 리스폰되는 모습이라든가, 기절(브리기테 방밀, 맥크리 섬광 등)이나 수면총을 맞은 플레이어도 전부 표시됩니다. 여기에 전문적인 해설과 관객들의 환호성까지 더해주면 방송과는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겠죠.

겐지 선수의 미라지 용검

이에 질세라 이태준 선수도 맹활약을 펼쳤고

공식 커플답게 1인궁과 수면총도 사이좋게 주고받습니다. 현지 시청자들도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결과는 미라지 팀의 승리!

서로 포옹을 하면서 훈훈하게 경기를 마무리합니다.

마지막까지도 깨가 쏟아지는 모습

쇼매치의 MVP는 미라지 님이 가져가며 집중 조명을 받았습니다. 확실히 스트리머가 아니라 선수를 하셔도 될 정도로 굉장한 실력이었어요.(실제 전 프로 선수이기도 합니다)

시간이 순삭 될 정도로 재미있는 경기였고 2월 15일(한국 기준) 시작되는 본 경기도 정말 기대되네요. 조만간 객석이 가득 찬 개막식 현장의 열기도 함께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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