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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가 목적이 아닌 던전? 마영전 여성 보스 토벌기

마비노기 영웅전 여성 보스를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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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필 작성일자2018.01.10. | 1,632 읽음

마영전의 레이드 보스는 뭔가 컨셉 하나씩 정해놓고 출시되는 경향이 있어서 나름 보는 재미가 있다. 예를 들면 '헤비던트'와 '저거노트'같은 괴물형, 목 없는 기사 듀라한, 반신(半神) 에스시더같은 간지형, 몽마 서큐버스, 화산의 정령 아르카나 같은 미인형이 있다.

마영전에서 대표적인 괴물류라고 한다면 역시 헤비던트

저거노트

메르

세이렌(?) 정도가 있겠는데

이번에 등장하는 루파키투스도 그러한 괴물류로 보인다.

뱃살이 포동포동하니 때리는 맛이 있을듯

이번에는 '폭탄창'과 같은 오브젝트를 적극 활용한다.

디요옹- 물방울에 갇히기도

그리고 최근 마비노기 영웅전 개발자 노트에서는 '시즌3 챕터3 에피소드1 일반 던전'과 '신규 레이드 보스'가 공개됐다. 마영전 유저들이 주목하고 있는 콘텐츠는 당연히 신규 레이드 보스 '루파키투스'다. 이번에는 괴물형인듯하다.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시즌2 레이드 보스 '엘라한'과 '라바사트'. 이유는 '때리기 편해서'

솔직히 루파키투스가 잘생긴 얼굴은 아니다보니 보는 맛은 없겠다 싶었는데, 다른 한편으로는 패는 맛(?)이 있을 것 같다. 몸매가 워낙 푸짐해서 판정 범위도 그만큼 넓기 때문이다. 여담이지만 만렙을 찍으면서 가장 좋아했던 보스는 때리기 편한 '엘라한'과 '라바사트'이기도 했다.

아무튼 마영전에는 이런 괴물형 보스가 있는 한편, 매력적인 여성 보스도 특히 많아 함께 소개해드리고자 한다. 여러분의 관심사와 흥미를 빅데이터로 분석하여 가장 높은 조회수를 이끌어낼 만한 주제를 도출해보았으니 마음 편히 감상해보시길 바란다.


1. 서큐버스
'창'은 필수로 챙기세요

▲ 개인적으론 마스크를 쓰고 있을 때가 더 예쁜 서큐버스

서큐버스는 로체스트에 위치한 '비밀의 방'에 입장하면 만날 수 있으며 레벨 제한은 50이다. 추가된 지 꽤 오래된 레이드 던전이라 지금 만렙(95) 캐릭터로 입장하면 어렵지 않게 클리어할 수 있다.


하지만 서큐버스 공략의 난이도가 급격하게 상승되는 경우가 한 가지 있다. 부파(부위 파괴)다.

▲ 창을 넉넉하게 챙겨야 한다.

▲ 명중시키면 확률적으로 의상이 파괴되기 때문.

▲ 지금도 어려운데 옛날엔 어떻게 부파를 하고 다녔는지 대단하다.

▲ 의상은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는 편

서큐버스에게 창을 던져 맞추면 가끔씩 의상이 파괴되는데, 문제는 가지고 들어갈 수 있는 창이 7개로 제한돼있다. 몸도 날씬하고 움직임이 빨라서 맞추기도 힘든 데다가 창을 맞춘다고 해서 무조건 부파가 되지 않으니 성공 확률이 매우 낮다.


마영전 경력도 좀 되고 최종 보스도 클리어 한 유저들도 서큐버스 부파만큼은 실패했다고 하는 그런 전설이 전해져온다. 서큐버스 부파 공략법이 최종 보스 중 하나 '아르카나'보다 어렵다 보니 어떤 의미로는 최종 보스라는 생각도 든다.


2. 서큐버스 퀸
지금은 잘 찾지 않는 곳이지만 가끔씩 눈요기

▲ 처음엔 서큐버스하고 등장씬과 외모가 같지만

▲ HP를 깎다 보면 갑자기 본모습을 드러내는 서큐버스 퀸

서큐버스 퀸은 니플헤임에 위치한 '몽마들의 여왕'에 입장하면 만날 수 있으며 만렙 유저들의 '순회 던전' 코스에는 들어가 있지 않다. 가끔씩 보석 아이템을 파밍하거나 눈요기(?)를 하기위해 종종 들리는 곳이다. 실제로 서큐버스퀸의 자태를 표현하기 위해 테이블 위에 직접 누워보기도 했다는 개발자의 비화는 전설처럼 전해내려온다.

▲ 체력이 많다 보니 여전히 강력한 보스다.

▲ 당연한 얘기지만 아바타도 존재. '퀸'답게 돈이 있어도 못 구하는 희귀 의상이다.

서큐버스퀸은 부파를 하더라도 날개, 부츠, 스타킹이 찢어지는 정도라서 부파의 메리트는 적은 편이다. 굳이 부파를 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매력적인 의상이기 때문에 마영전을 처음 접한 뉴비가 있다면 꼭 데려가야 할 명소다.


3. 이세트
망국의 공주와 수호기사

▲ 처음엔 후드를 쓰고 등장한다

▲ 후드를 벗으면 이국적인 느낌의 사막 공주 이세트가 등장

▲ 그녀의 수호기사 하반과 함께 싸운다. 척 보기에도 위협적!!

▲ 응 한 방 수고링

▲ 아바타로 나왔다는 건 두말하면 입 아프다. 비교적 최근에 나온 의상이라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이세트는 몰락한 사막 왕국의 공주라는 설정이다. 처음 이세트를 봤을 땐 붉은색 후드를 뒤집어쓰고 나와서 뭔가 싶었는데 나중에 그 정체를 알고 나니 ㅗㅜㅑ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 시즌2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다.


이세트는 이국적인 피부색과 매력적인 자태 덕분에 유저들로부터 적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실제로 그녀의 의상과 이세트 모험친구는 수억 골드에 거래될 정도다.


4. 레지나
뉴비들의 국민 누나(?)

▲ 숲에서 잠들어있는 레지나

▲ 오염돼있는 손과 날개가 안타까운 레지나

▲ 녹색 오염도가 꽉 차면 캐릭터가 죽는다.

▲ 그녀의 의상 역시 돈 주고도 못 구하는 상황

레지나는 우든 엘프족의 타락한 여왕이라는 설정이다. 마영전 뉴비들이 만렙을 달성하면 가장 자주 보게 될 여성 보스인데, 역시나 매력적인 의상과 청초한 미모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기도 하다.


개인적으로 처음 마영전에 입문했을 때 가장 애를 먹었던 보스 중 하나가 레지나였다. 위처럼 어두운 바닥을 밟고 있으면 오염도가 점점 올라가는데, 저게 100%가 되면 캐릭터는 사망하게 돼있다. 나는 이 간단한 원리도 모르고 왜 죽는지 몰라 혼란스러웠던 때가 있었더랬다.


5. 아르카나
화산의 정령답게 화끈하심

▲ 던전에 입장하면 온천욕을 하고 있는 아르카나

▲ 누..누나 이런 취향이었구나(?)

▲ '끄어어엉!!' 부파된 아르카나의 모습

출처 : 인벤 Pinenine님

▲ 언젠간 아바타로 나오지 않을까?

아르카나는 가장 최근 추가된 레이드 보스로 화산의 정령이라는 컨셉이다. 요즘 정령들은 참 발육이 좋다는 생각이 새삼 드는데 실제로 플레이어블 캐릭터보다 2배가량 큰 키를 보유하고 있다.


아르카나는 서큐버스처럼 '부파'가 가능하다는 측면에서 또 다른 성취감(?)을 주고 있다. 싸우다 보면 아르카나의 몸에서 푸른빛의 오라가 뿜어져 나오는데, 이 오라를 받아 아르카나를 공격하면 '방어력이 약화됐다'는 메시지와 함께 의상이 파괴된다.


서큐버스 부파를 할 때 반드시 필요한 '창'처럼 제한이 없다 보니 아르카나 부파는 비교적 쉬운 편이다. 다만 주먹 힘은 장난이 아니기 때문에 부파를 성공하고 '난죽택'을 하는 유저분들도 속출한다는 후문. 아르카나의 의상도 다른 여성 보스처럼 언젠간 출시되지 않을까 싶다.


번외

▲ 개인적으로 아직 공략하지 못해 리스트에서 제외한 네반.

출처 : 마비노기 영웅전 · [마비노기 영웅전] 결사대 : 의지의 한계에 도전하라!

사실 난이도로 보나 미모로 보나 넘사벽인 여성 보스다.

다 좋은데 말이야.. 뒤에 질퍽이만 없었으면 좋겠군

그런 의미에서 네반 코스프레 룩으로 훈훈한 마무리

출처 : 공식 홈페이지 에린원주민님

우후훗♂

울끈불끈♂ 다음에 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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