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 팬들이 100m 줄 섰다는 미소년 고교생 가수(feat.혹시 우리 엄마도?!)
조회수 2020. 9. 23.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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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는 사랑을 싣고>
MC 김원희와 현주엽이
추억의 음악다방 DJ로
완벽 변신한 이유는?!
#DJ원희&귀여비
스잔～ 난 너를 사랑해♪
바로 이번 의뢰인이
80년대를 '스잔'으로 휩쓸었던
하이틴 스타 김승진이기 떄문인데요
#소녀팬들#줄만100m
저도 완전 팬이었어요!
35년의 세월이 흘렀어도
팬들의 가슴 속엔
영원한 오빠로 남은
김승진의 목소리로
다시 듣는 '스잔' 기대해 주세요
스잔 김승진이 찾고 싶은
잃어버린 인연은
김승진이 <TV는 사랑을 싣고>를 통해
찾고 싶은 분은
바로
고교생 가수였던 그를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해 준
데뷔곡 <스잔>부터 1, 2, 3집의 명곡들을 선물해 주신
남국인 작곡가
국민가요 남진의 '님과 함께'부터
전영록, 주현미 등 톱가수들의 히트곡을
만드신 어마어마하신 분이라고 하네요
본의 아니게 멀어지게 되었어요...
과연 김승진은 어떤 사연으로
스승이자 은인같은 분과
인연이 끊기게 된 걸까요?
그런데
너무나 유명한 작곡가라서
음악저작권협회에 가면
쉽게 찾을 수 있을 줄만
알았는데...
예기치 못한 난관에 당황한
김승진과 2MC
여기에 더욱 청천벽력같은 소식이...
아마 안 나올 실 것 같아요
실낱같은 기대를 품고
'스잔'의 첫 데뷔 무대에 다시 선
김승진
선생님! 오셨어요?
애타게
선생님을 불러보는데...
과연 김승진은 30여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은인인 남국인 작곡가와
재회할 수 있을까요?
한편
추적카 안 추억의 사진 모음을
보던 MC들을 놀라게 만든
사진 한 장이 있었으니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전 부잣집 도련님인데요
외제차+가정교사+개인댄스팀
지금도 깜짝 놀랄 40여년 전
부잣집 도련님 김승진이
삶은 계란과 딸기 우유를 먹으며
눈물까지 흘렸다는데...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하이틴 스타 김승진에게
대체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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