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최고의 디바 최진희가 폭풍 오열한 까닭은(feat.한울타리)

조회수 2020. 10. 7.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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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최초X최다 인물 의뢰

오늘도 만나자마자

아웅다웅X티격태격

<TV는 사랑을 싣고> 

현실 남매 MC 김원희와 현주엽

이들이 의뢰인을 만나기 위해

찾아간 곳은

바로 

80년대 수많은 가수들이 공연을 하면서

스타의 꿈을 키웠던


어른들의 놀이터=나/이/트/클/럽

(aka.카바레) 

대낮부터 2MC가 

나이트 클럽에 간 이유는 무엇일까요?

추억의 나이트 클럽에서 만난
오늘의 의뢰인은

80년대 최고의 디바 

최진희

'그대는 나의 인생’, ‘사랑의 미로’ 등 명곡으로

오랜시간 사랑받아 온 국민 가수 


그런 그녀가 <TV는 사랑을 싣고>를 통해

36년 만에 다시 만나고 싶은 

주인공은

솔로 가수로 홀로서기까지 

최진희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준


그룹 [한울타리]의 오라버니들

박기빈(색소폰), 이표영(건반), 황용기(트럼펫), 노광일(드럼)

허걱! 한 번에 4명이나요?!

<TV는 사랑을 싣고> 방송 이래 

최초X최다 4명 의뢰에

추적실장 현주엽도 당황하는데요


36년의 세월이 지났기에 

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추적에 나선 현주엽 #두뇌 풀가동 


다시 한번

그때 그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서 

노래하고 싶다는 최진희의 꿈을 위해

단 하루, 단 한 번

36년 전 한울타리를 2020년으로 

소환하는 스페셜한 재회 무대까지 준비 완료!

그런데

MC들과 함께 멤버들을

 찾아 나선 최진희

공연장처럼 생긴 건물들을

둘러보며 어리둥절해하는데…

여기가 대체 어디야?

할 말 잃은 김원희와 

안타까운 표정으로 바라보는 현주엽

난 여기까지 오게 될 줄은 몰랐어요...

결국 눈물을 왈칵 쏟는 최진희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그리고

만나러 가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끈질긴 추적 끝에 

[한울타리] 멤버 가족과 간신히 연락이 닿았지만 

흔쾌히 오겠다는 답변을 듣지 못했다는데요

과연 최진희는

[한울타리] 오라버니들과 

36년 만에 가슴 벅찬 재회를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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