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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펜 아동 연쇄살인범에 보내는 마지막 경고

조회수 2018. 12. 6. 09:0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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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오늘의 셜록>
미치도록 잡고 싶었다

40여년 가까이 흐른 지금도

잠 못들게 만드는

풀리지 않은 사건, 잡히지 않은 범인

지금도 아이들의 웃음소리

끊이지 않는 바로 이곳에서...

한 명의 아이가 무참히 살해된채로
발견됐다...

그리고

또 다른 아이의 죽음

더 끔찍한 사실

파란색 사인펜으로

하얗게 변해버린 아이들의 주검에


자신의 범죄를 과시하는 듯한

흔적을 남겼다는 것

이 때문에


과거의 형사와 현재의 형사가 힘을 합쳐

장기 미제 사건을 해결하는

'시그널'에서

꼭 다뤄줬으면 하는

안타까운 사건으로 꼽히기도 한

일명

'사인펜 살인마'

아동 연쇄 살인사건

자네들한테 이 수첩을 줄테니
그 놈의 정체를 추적해봐

그날의 진실을 밝히고

범인을 밝혀내기 위해

문제적 여자 이시원부터

호러 추리소설가 전건우,

경찰청 소속 프로파일러 김진구

변호사 양지민까지


각분야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셜록탐정단이 뭉쳤다!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

시효도 이미 끝났습니다


하지만

남겨진 이들의 아픔과
치러지지 않은 죄값만은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탐정단장 김구라

4인의 '셜록'들이 과연

어떤 날카로운 추리를 펼쳐낼지



이미지를 불러올 수 없습니다.

셜록의 피가 흐르는 탐정들과

시청자들의 N개의 시선이 모아진

집단지성의 힘을 통해


그날의 진실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전공불문, 직업불문

미스터리를 풀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오늘 저녁 8시 55분

KBS 2TV


<오늘의 셜록> 탐정사무소에서

우리 함께 만나요!

KBS 2TV: [1회 예고] 공포의 "사인펜 살인마!"치러지지 않은 죄값은 남아있다!


무엇보다 가장 무서운 점은

화면너머에서


범인도 이 방송을

지켜보고 있을 거라는 것.

그에게 셜록탐정단이

꼭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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